6월 21일, 훈춘 연변황소집중번식시범단지 건설현장에 하나하나의 표준화된 공장들이 질서정연하게 배렬되여 있었고 공장 상단은 짙은 파란색의 유리기와로 되여 있었으며 공장 주변은 황토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었고 공장 벽은 적갈색 문화석으로 덮여 있어 멀리 바라보면 전원 분위기가 물씬 풍겨졌다.
훈춘 연변화소집중번식시범단지 프로젝트는 훈춘시 근해거리 태양촌에 위치해 있고 훈춘시가 <길림성 정부가 ‘짚을 고기로 바꾸는 것’ 및 천만마리 육우 건설 프로젝트를 실시할 데 관한 의견>을 착지하고 ‘짚을 고기로 바꾸는 것(秸秆变肉)’ 및 천만마리 육우 핵심 프로젝트중 하나이다. 총 투자액은 9.77억원에 달하고 총 부지면적은 29.3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총 건축면적은 14.8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소개에 따르면 훈춘 연변화소집중번식시범단지 프로젝트가 건설되면 500마리 소, 1500마리 새끼소, 5000마리 생체소를 사육할 수 있다고 한다. 장기적으로는 500헥타르 삼림초원과 7000마리 육우를 방목하여 년간 사육 규모는 번식소 2000마리, 완제품 소 15000마리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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