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두해도): 일전에 열린 제40회 중국·랑방 국제경제무역상담회 국제경외전자상거래발전포럼에서 해관총서 관련 책임자는 2022년 우리 나라의 경외전자상거래 년간 수출입총액이 2조 1,000억원으로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으며 2021년 대비 7.1% 증가했다 소개했다. 경외전자상거래는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발전에 새로운 성장원동력을 주입해주었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의 경외전자상거래는 빠르게 발전했으며 수입과 수출 면에서의 우위와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갈수록 많은 전세계의 소비자들이 경외전자상거래에 따른 더욱 많은 선택과 편의를 누리게 되였다.
해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우리 나라 경외전자상거래 수출입총액이 전국 화물무역수출입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9%로 2021년과 기본적으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중 수출액이 1조 5,300억원으로 10.1% 증가했으며 전국 수출총액의 6.4%를 차지했다.
우리 나라 경외전자상거래의 수출목적지 가운데서 미국이 34.3%, 영국이 6.5%를 차지했고 수입원천지 가운데서 일본이 우리 나라 경외전자상거래 수입총액의 21.7%, 미국이 17.9%를 차지했다. 수출상품 가운데서 소비품이 92.8%를 차지했는데 그중 의류, 신발, 가방 등이 33.1%를 차지했고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이 17.1%를 차지했다. 수입상품 가운데서 소비품이 98.3% 차지했는데 그중 화장품 및 샴푸세트가 28.4%를 차지했고 식품과 생선(生鲜)이 14.7%를 차지했다.
해관총서의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들어 경외전자상거래는 계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관의 조사에 따르면 70% 이상 기업의 2023년 경외전자상거래 수출입액에 대한 기대가 안정을 유지했거나 증가했다. 중국해관은 대외개방의 기본국책과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하고 ‘지혜해관, 지능해관, 지향련통’(智慧海关、智能边境、智享联通)의 방침을 관철하며 지능화 해관 건설을 강화하고 무역의 편리도를 향상시키며 요소의 다국적 류동을 촉진하고 디지털화를 추진함으로써 세계 각국과 전자상거래발전에 따른 기회를 공동으로 향유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공동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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