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성 경작지 실제 면적 8,000만무 근접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7일 10시24분    조회:6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작지 보호 레드라인과 식량 안보 마지노선 고수

6월 25일은 전국 토지의 날이다. 성자연자원청에 따르면 '14차 5개년 계획’이래 우리 성은 경작지 보충 경로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고표준 농지 건설을 전폭적으로 추진했으며 경작지 보호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보완했다. 우리 성은 건설 점용 경작지면적 1.17만헥타르를 비준하고 1.2만헥타르를 보충했는바 모두 선보충 후점용, 점용과 보충 경작지 면적 및 질 동일, 수전 점용시 수전 보충 원칙을 실시했다.

 

경작지 보호는 시종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과 증산을 위한 강력한 보장이다. 성위, 성정부는 경작지 보호사업을 고도로 중시했고 당중앙, 국무원의 경작지 보호사업에 관한 결책과 배치를 단호히 관철했으며 경작지 보호책임목표를 전면 락착했다. 우리 성은 '13차 5개년 계획'의 경작지 보호 책임 목표 리행 평가에서 국가에서 하달한 보호임무를 초과 달성했고 전국 2위를 차지해 국가의 식량 안보를 수호했다.

 

데이타에 따르면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우리 성 경작지 보호 임무는 6,902만무에서 7,603만무로, 영구 기본 농지는 5,522만무에서 6,251만무로 증가했고 량식 생산량은 100억근 증가하여 전국 12위를 차지해 주요 식량생산성의 지위를 굳혔다. 2021년말까지 우리 성에는 7,730만무의 경작지와 6,251만무의 영구 기본 농지가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이 목적이고 절약이 전략이다. 토지를 절약하고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점용토지 증가를 엄격히 통제하여 경작지 점용을 피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고를 활성화하여 토지 사용 국면을 최적화하고 토지 리용 효률을 향상할 수 있다.

 

심양시 대동구 자동차성 공업단지의 한 공업용지는 원래 자동차창고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였으나 여러가지 리유로 시공이 지연되였다. 재고 토지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당지 정부는 토지를 회수해 자동차 부품 생산 외국독자기업에 양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021년에 착공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시에 우리 성은 재고 및 신규 건설용지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총괄해 건설용지 총량과 강도 이중 통제를 실시했는바 토지 리용 범위를 확대하는 토지점용 충동을 억제했다.

 

불법 농지 점유를 조사하고 처벌하는 방면에서 우리 성은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고 ‘조기 발견, 조기 중단, 엄격히 조사하고 처벌’하는 요구에 따라  경작지 보호 그리드 감독 시스템을 구축했다. 위성사진을 리용한 집법검사와 일상적인 동적 순찰을 고리로 경작지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 무관용으로 대응하고 발견 즉시 처벌한다.

 

다음 단계, 우리 성은 건설용지의 절약 및 집약적 활용상황에 대한 평가, 도시(진) 저효률 리용 토지 재개발 탐색, 농촌 집단 경영성 건설 용지의 시장 진입 시범 등 조치를 통해 토지 절약 및 집약적 리용을 한층 촉진하고 비축된 토지자원을 계속해 효과적으로 활성화하며 비축된 토지의 합리적인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0
  • [본사소식 윤청 기자] 모택동 등 로일대 혁명가들의 '뢰봉을 따라배우자' 제사 발표 60주년을 맞아 심양시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 홍색소년자원봉사단은 3월 5일 화평구 안도주민구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안도주민구역의 소내달, 장춘향 로당원과 료녕도시인터넷신문 집행총편 류영, 료녕애심...
  • 2023-03-09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3월 8일, 료양시 동광, 홍광, 조광, 신광 등 4개 조선족촌에서는 ‘3.8’ 국제부녀절 경축행사가 펼쳐졌다.   료양시 문성구 경양가두 동광조선족촌은 20여년 만에 ‘3.8’ 부녀절 윷놀이 시합을 벌였다.   “이 늙은이가 20여년 만에 윷가치를 만...
  • 2023-03-09
  • [본사소식 윤청 기자] 3월 4일 오후, 호로도시조선족련의회 기바꿈대회가 호로도시 취우루에서 진행되였다.   현재 호로도시에는 1,400여명의 조선족들이 생활하고 있다. 2003년에 설립된 호로도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호로도시조선족련의회의 전신)는 지금까지 료녕성조선족련의회의 지지와 성원하에 호...
  • 2023-03-08
  • [본사소식 윤청 기자] 3월 4일, 호로도시조선족련의회는 호로도시 취우루에서 '3.8' 부녀절 경축대회를 진행했다.   현재 호로도시조선족련의회 산하의 부녀협회는 3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매주 3차례 정기적인 활동을 견지하고 있다.   김경철 호로도시조선족련의회 회장은 다가오는 부녀절...
  • 2023-03-07
  • '대련조선족문학회 3.8 부녀절 맞이 시랑송회'가 지난 3월 5일 대련시 시골집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취지를 둔 이번 활동에는 문학회 회원 20여명이 참가했고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김동성 회장도 이날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 2023-03-07
  •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3.8부녀절 경축 및 2022년도 총결대회 개최   [본사소식 최수향 기자] 3월 4일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3.8부녀절 경축 및 2022년도 총결대회’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펼쳐졌다. 길경갑 회장을 비롯한 심양시조선족련의회 산하 여러 민간단체 책임자들이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
  • 2023-03-07
  • [본사소식 윤청 기자] 3월 4일, ‘3.8’부녀절 맞아 리홍광 료녕성조선족련의회 회장과 최무삼 고문은 김경철 호로도시조선족련의회 회장의 안내하에 항미원조 로전사를 위문했다.   호로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홍연(91세) 녀사는 1951년 7월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하고 1958년까지 조선복구건설에...
  • 2023-03-07
  • [본사소식 윤청 기자] 2월 19일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는 신민시 호대진 홍기보촌을 찾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로인을 위문하고 애심을 전했다.   애심회 일행은 박학근 부회장의 인솔하에 홍기보촌의 장애인 로부부 리경철 가정을 찾아 생필품과 생활보조금을 전달했다. 애심회 회원들은 로동능력이 없는 로...
  • 2023-02-22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주길남(69세, 조선족) 료양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 규률검사위원회 전임 서기가 ‘2023·당대중국서화100걸’ 인물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길남은 어려서부터 서화예술에 애착을 가지고 꾸준히 서화예술에 심혈을 몰부어왔다. 근무기간에는 세필화, 소묘, 영웅...
  • 2023-02-17
  • [본사소식 최수향 기자] 2월 12일 '심양시조선족배구협회 신임회장 취임식 및 봄맞이 배구시합'이 심양시 혼남구 료녕체육관에서 있었다.   이날 심양시조선족배구협회 지도부는 협회의 성장, 발전에 로고를 아끼지 않은 김동렬 제1기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렬 심양시조선족배구협회 ...
  • 2023-02-14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