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오전, 제36회 국제마약금지의 날을 기념하고 전 사회가 마약금지사업에 참여하는 짙은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조직한 2023년 길림성 ‘6.26’ 국제마약금지의 날 기념 주제행사가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1호 방송국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장에서는 전 성 2023년 마약금지 선전월 사업 모음집을 방송하고 ‘청춘호위 건강무독’ 길림성마약금지선전제품창의설계대회와 ‘마약금지에 내가 있고 청춘은 비상한다’ 길림성마약금지미니영상대회 수상명단을 발표함과 아울러 수상대표들에게 영예를 수여했다.
수상작 《역광영웅》에서 마약단속경찰의 원형인 왕위는 “나는 이 작품을 통해 일선에서 분투하는 모든 마약단속경찰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어둠을 볼 수 없는 리유는 마약단속경찰 영웅들이 역광으로 전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 모두의 경력은 영화 속의 줄거리보다 더 짜릿합니다. 그들은 우리 마음속의 역광영웅입니다.”라고 표했다.
행사장에서 국가 1급 배우 염학정(闫学晶)은 〈고향집〉, 〈건강은 복〉 등 노래를 불러 대중들이 즐겨듣는 형식으로 ‘건강 인생, 친환경 마약금지’의 마약금지 리념을 전달하고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하고 마약을 멀리 할 것을 호소했다. 그녀는 “오늘 우리 성의 세번째 마약퇴치 공익 홍보대사로 초빙되여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반드시 중탁을 저버리지 않을겁니다. 반드시 최선을 다해 저의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할겁니다. 변함없이 마약퇴치사업을 지지하고 마약퇴치 홍보 교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겁니다.”라고 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성마약금지판공실은 6월 1일부터 전 성 범위에서 한달간의 ‘전민 마약금지선전월’ 주제활동을 조직, 전개한다. 각지, 각 부문은 대중의 사업생활 실제와 긴밀히 결부시켜 각측의 력량을 충분히 동원하여 광범위하게 참여시켜 마약금지 1교시 수업 전개, 마약금지문예작품대회 개최, 사회담체선전 등 형식을 통해 마약금지 선전 기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인민대중의 마약인식, 마약방지, 마약거부 의식과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시켰으며 전민이 마약금지에 참여하는 짙은 사회적 분위기를 확실하게 조성했다. 다음 단계에 전 성 마약금지부문은 국가마약금지위원회와 공안부의 포치 요구를 지속적으로 관철, 락착하고 마약금지 인민전쟁을 심화하는 것을 주선으로 마약 단속체계를 건전화하고 보완하며 마약금지 사업책임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마약금지 과학기술 응용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법에 따라 마약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고 공동으로 다스리는 마약관리 구도를 적극 구축하여 새시대의 마약금지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들을 거두도록 끊임없이 추동하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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