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불곰, 메돼지, 솔까마귀, 눈토끼… 앞다퉈 ‘출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8일 09시09분    조회:32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흑룡강성 대흥안령 감도하국가습지공원의 일군은 적외선카메라를 수거할 때 적지 않은 작은 동물이 활동하는 영상을 발견했다.

화면 속에서 성체 불곰은 걸어가면서 냄새를 맡고 발로 그루터기를 밀어 먹이를 찾다가 사라졌다. 이외 같은 지점에서 메돼지, 솔까마귀, 눈토끼 등 동물이 포착되였다.

송령감도하국가습지공원관리국 모니터링판공실 주임 엽천군: 그루터기에 다른 동물이 남긴 냄새가 나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들은 지나간 후 자신의 냄새를 그 위치에 표기하는데 야생동물은 모두 령역의식을 갖고 있다. 또는 어떠한 동물이 나무그루터기에 음식을 숨겨 냄새를 남기고 떠난 후 다른 동물이 숨겨둔 음식냄새를 맡고 먹고 싶었을 수도 있다.

이번 감도하국가습지공원에서 공포한 4월부터 5월까지 야생동물 활동영상은 현지 동물보호에 보다 큰 연구의거를 제공했다.

최근년래 감도하국가습지공원에서 생태환경을 끊임없이 향상시킴에 따라 먹이자원이 충족해져 야생동물의 종류와 수가 끊임없이 증가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659
  • 국가이민관리국 사이트소식에 따르면 국가이민관리국의 분석 및 평가에 따라 2023년 단오절 기간 전국 통상구가 출입경승객의 ‘작은 고봉’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대 출입경자 최고치는 하루 140만명을 넘어서고 하루 평균 12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단오절에 비해 약 2.2배 증가하고 2019년 단오...
  • 2023-06-21
  • 2023년 단오절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조정휴식한다.아이들도 곧 작은 휴가모드를 시작하여 몸과 마음을 쉬울 수 있게 되였다.단오절 안전안내 교통출행안전1.사전에 계획하고 고봉기를 피해 출행하며 목적지 날씨정황을 주목해야 한다.2.자각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문명하게 출행하는 량호한 습관을 기르...
  • 2023-06-21
  • 여름철 더위예방과 수분보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정도의 의문이나 인지 오해를 가지고 있다. 례를 들어 왜 그냥 물을 마셔도 소용이 없고 심지어 마실수록 갈증이 나는지, 밖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왜 더위를 먹는지 등이 있다. 수도의과대학 부속 북경동인병원 림상영양과 주임 장겸은 과학적으로 물을 보충하는 ...
  • 2023-06-21
  • 하지(夏至)는 24절기의 10번째 절기이고 여름의 4번째 절기이다. 기온이 높고 습도가 높으며 때때로 소나기가 내리는 것은 하지 후의 날씨 특징이다. 하지는 24절기중 하나의 절기일뿐만 아니라 고대에서는 민간 ‘4시 8절(四时八节)’의 명절이기도 했다. 하지가 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청량탕, 랭...
  • 2023-06-21
  • 북경 6월 19일발 본사소식: 드넓은 전야, ‘여름걷이·여름풀매기·여름씨뿌리기’로 드바쁘다. 농업농촌부 밀기계수확배치에 따르면 6월 19일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수확한 겨울밀면적은 3억무로 진도가 90%가 넘었다. 황회해지역은 대규모 기계수확이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 하북, 산동 밀 수확도 마무리단계에 들어섰으며...
  • 2023-06-21
  • 북경 6월 19일 본사소식: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9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조락제, 왕호녕, 정설상, 리희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에 와서 축하를 표하고 채기가 당중앙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인민대회당 례당은 불빛이 찬란하고 분위기가 열렬했다. 주석대 상단에는 ‘중국...
  • 2023-06-21
  • showPlayer({id:"/pvservice/xml/2023/6/20/e8c918dc-b6fd-418d-979f-841f97b611ad.xml",width:640,height:360});조선족은 중화민족의 일원으로서 예로부터 많은 명절풍속을 형성했는데 그중 단오는 음력설, 보름, 추석과 함께 조선족의 4대 민간 명절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조선족의 단오절은 한족과 다른 내용을 가지고 ...
  • 2023-06-21
  • showPlayer({id:"/pvservice/xml/2023/6/20/6a2dc0af-2d4d-4b6f-8412-df63eb4555de.xml",width:640,height:360});음력 5월 5일은 전통명절인 단오절이다. ‘단오’중의 ‘단’은 ‘초’ 혹은 ‘시작’을 의미하고 ‘오’는 수자 5와 발음이 같기에 ‘단오’는 ‘초5’를 의미한다. 조선족은 단오절을 설날, 한식, 추석과 함...
  • 2023-06-20
  • 기자가 6월 19일 문화관광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최근 통지를 발부하여 관광화장실 건설관리를 가일층 강화했다고 한다.통지는 보다 많은 정부기관, 기업 사업 단위가 관광객을 향해 무료로 화장실을 개방하는 것을 격려해 ‘화장실개방련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장하며 관광화장실 전자지도 ...
  • 2023-06-20
  • “동영상은 제가 찍었는데 당시 아버지와 함께 차에 있었고 몇마리의 동북호랑이와 불과 10m 떨어져 있었다.” 6월 20일 훈춘 시민 맹소암(孟昭岩)씨가 전했다.훈춘자금광업유한회사 서광금동광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맹소암은 19일 부친과 함께 차를 몰고 금동광산에서 시내로 가던 중 춘화진 ‘세기서광’ 부근에서 차 앞...
  • 2023-06-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