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7일, 중앙인터넷정보화부 판공실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미성년자 인터넷보호를 가일층 강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인터넷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인터넷정보화부 판공실은 최근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2개월간의 ‘청랑·2023년 여름방학 미성년자 인터넷환경정돈’ 전문행동을 전개해 7가지 방면에서 인터넷상의 미성년자와 관련된 두드러진 문제를 중점적으로 정돈할 것이라고 한다.
이 7가지 방면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유해내용의 은페적 변이적 존재 문제, 사이버괴롭힘문제, 사이버외설문제, 인터넷사기문제, 불량내용문제, 인터넷중독문제, 새 기술 새 응용 위험문제이다.
사이버괴롭힘문제방면에서 인터넷을 리용하여 저속한 언어로 미성년자에 대한 모욕과 욕설을 진행하고 미성년자에 대한 ‘신상털기’를 진행해 미성년자의 프라이버시를 루출하는 괴롭힘영상을 악의적으로 전파하는 등을 중점적으로 정돈한다. 새 기술, 새 응용 위험문제에 대해 이른바 ‘읽은 후 소각하기’ 채팅소프트웨어로 미성년자를 유인하여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불법행위를 유도하며 생성식 인공지능기술을 리용하여 미성년자와 관련된 유해정보를 만들고 게시하는 등을 중점적으로 정돈한다.
통지는 전문행동을 전개하는 것을 통해 인터넷상의 미성년자와 관련된 두드러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돈하고 유해정보가 은페적이고 변이적으로 존재하는 생존공간을 전면적으로 압축함으로써 미성년자권익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를 견결히 제지하고 학습류 APP, 아동스마트설비 등 전속상품 서비스정보내용 안전표준을 가일층 향상시켜 인터넷중독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미성년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에 유리한 인터넷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제기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