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봉길 감독:“꼴대 맞는 불운이 있었지만 좋은 경기 한 것 같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2일 23시22분    조회:34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왕붕의 헤딩꼴에 리세빈의 만회꼴이 나왔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짜릿한 경기로 연변팀은 홈장 무패를 지켜냈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22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5라운드 경기에서 4위에 랭킹된 청도서해안팀(이하 청도팀)과 2대 2로 빅었다.

경기후 청도서해안 양코비치 감독과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이 참가하였다.

청도서해안팀 양코비치 감독은 “이번 경기에 팬들은 만족할 것이다. 경기가 다채로왔다. 경기가 시작되여 우리 계획전의 전술로 경기를 치렀는데 심판이 워이쓰리선수의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오늘 심판 판정이 공평했다. 그러나 우리 팀에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팬들은 보았을 것이다. 페널티킥으로 2대 1로 앞섰을 때 장거리 패스를 공격하였는데 우리선수들이 공처리를 제대로 못했다. 앞선 정황하에서 만족했다. 오늘 심판 판정이 량팀에 미치는 상황이 달랐을 뿐이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 “우리가 경기 전에 청도팀이 강팀이기에 우리도 강하게 하라고 했는데 선수들이 감독의 지시대로 했다. 오늘 좋은 경기 한 것 같다. 꼴대도 맞는 불운이 있었지만 다음 경기에 승리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표했다.

오늘 리세빈선수의 표현과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를 영입하는가 하는 물음에 김감독은 “상대가 좀 지쳐있을 때 리세빈선수를 아꼈다가 교체해 넣었다. 후반에 들어갔지만 자신의 몫을 충분히 했다. 감독의 지시한 대로 공격적으로 꼴도 넣고 잘해주었다.”고 한뒤 김감독은 “쉽지 않다. 구단의 재정도 생각해야 되고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 현재 있는 선수들이 열심히 하기 때문에 후반기에 훈련을 더 열심히 하여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표했다.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24
  • [새농촌기별] 화룡시 팔가자진 상남촌 제7촌민소조 장영철농민의 귀향창업 영농이야기 기자의 취재를 받고있는 장영철 올해 50고개를 금방 넘긴 장영철이 태줄묻은 고향에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하고 규모화 농사에만 전전하면서 전원생활을 시작한지도 어언 만 10년철을 잡는다. 화룡시 팔가자진 상남촌 제7촌민소조는 예...
  • 2023-08-09
  • 길림성주택건설청에 따르면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을 잘하기 위해 성주택건설청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대응을 가동했다. <수해 농가에 대한 평가감정과 재해 복구 지도 서비스 사업 방안>을 제정하고 종합조률, 응급평가, 복구재건 3개 서비스사업조를 설립했으며 성건설연구원, 성계획원, 성건재원, 길규회사...
  • 2023-08-09
  • 제31회 세계대학생하계경기대회가 12일간에 거쳐 8일 사천성 성도시 로천음악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대학생 체육대표단은 대회에서 금메달 103개와 메달(奖牌) 178개를 따내 금메달과 메달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길림일보 장정 특파기자      
  • 2023-08-09
  • 8일,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된다.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상무청, 길림성외사판공실 등 성직속 부문과 각 시, 주, 개발구는 이번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 업무...
  • 2023-08-08
  • 8월 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최선으로 난관을 돌파하여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肇州县)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998년 7월 8일, 량모는 리모와 결탁하여 매하구시 해룡진 대유수촌의 한 농토에서 택시 한대를 강탈하고 운전기사 ...
  • 2023-08-08
  • 길림성의 여러 구조 인력,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 지원에 총력 8월 6일, 화전시인민무장부는 민병 응급분대를 조직하여 서란시 금마진에 들어가 긴급구조 임무를 전개했다. 사진은 민병분대 대원들이 도로상의 장애물 정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손유권 본사기자 장야 찍음) 증수기(入汛)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
  • 2023-08-08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