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나라 기층 중의관 이미 4만개를 초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3일 17시29분    조회:25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중의약관리국에  따르면 2022년까지 우리 나라 사회구역 위생복무중심 및 향진위생원에 이미 중의관 4만여개를 건설하였다.

중의관은 사회구역위생복무중심과 향진위생원에 중의 림상과실을 집중시키거나 상대적으로 독립적으로 설치한 중의 종합복무구역을 말한다. 대중들이 집 가까이에서 중의를 보이는데 편리를 주기 위하여 최근년간 우리 나라는 기층 의료위생기구 중의관 건설을 적극 강화하여 기층 중의약 복무능력을 제고시켰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중앙재정은 사회구역 위생복무중심과 향진위생원 중의관 건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기층 의료위생기구의 중의진료복무환경을 개선하며 중의 진료설비를 배치하고 의료일군의 중의약 기술수준을 제고시켰다. ‘12.5’ 에서 ‘14.5 ’기간에 우리 나라는 기층 중의약복무능력 향상공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는 바 기층 중의약복무네트워크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그중  중점 임무의 하나이다.

장기적인 건설을 거쳐 우리 나라 기층 중의약복무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국가중의약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말까지 우리 나라 사회구역 위생복무중심 및 사회구역위생복무소, 향진위생원, 촌위생실의 중의 진료량이 동종 기구의 총 진료량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22.7% 에 달해 80% 를 넘는 사회구역위생복무중심과 향진위생원이 6가지 이상의 중의약 기술방법을 제공할수 있다.

〈‘14.5 ’ 중의약발전계획 〉은 조건을 갖춘 지방에서 15% 의 사회구역위생복무중심과 향진위생원 중의관 복무내용건설을 완수하도록 고무하고 10% 의 사회구역위생복무소와 촌위생실에서 중의각 건설을 전개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현재 우리 나라는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기층 중의관을 ‘없던 데서 신설하고, 우수하게 경영하는 데로의 발전’를 추진하여 기층 중의약 복무 품질과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국가중의약국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함께 〈사회구역위생복무중심 및 향진위생원 중의관 복무능력 향상 건설 기준 〉과 〈사회구역위생복무소 및 촌 위생실 중의각 건설기준 〉을 제정하여 조건이 구비된 지방에서 중의관 복무내용건설과 중의각 건설을 전개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국가중의약국은 기층 중의약 적합 기술수첩 편찬을 조직하여 기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병, 다발병 진료 중의약 적합기술의 보급을 촉진하고 있다.

/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중․로 우호․평화발전위원회 생태리사회 로씨야측 리사장 올레그 데리파스카는 최근 신화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은 생태문명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계가 주목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점차 전세계 재생에너지 발전의 선도자로 부상해 세계 각국의 록색 발전에 귀중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생태...
  • 2023-07-23
  • 왕붕의 헤딩꼴에 리세빈의 만회꼴이 나왔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짜릿한 경기로 연변팀은 홈장 무패를 지켜냈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22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5라운드 경기에서 4위에 랭킹된 청도서해안팀(이하 청도팀)과 2대 2로 빅었다. 경기후 청도서해...
  • 2023-07-22
  • 형해명 부부가 송영관 사육사와 강철원 사육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제공 세번째 생일을 맞이한 푸바오 /주한 중국대사관 제공 7월로 접어들자 서울 에버랜드(爱宝乐园)에는 록음이 짙어지고 매미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한국에서 생활중인 참대곰 가족이 겹경사를 맞았다. 아이바오(爱宝)와 러바오(...
  • 2023-07-21
  • 늦여름의 더위와 청량한 바람이 엎치락뒤치락 하는 계절이다. 내가 살던 교하시 천강향 홍풍촌 마을 뒤산에 남다른 아이디어로 십여년전부터 지역 실정에 맞게 여러가지 나무며, 약재며, 산나물 등을 심으며 산장을 건설하는 분이 있다.   리대철 사장 홍풍촌은 원래 70여세대가 살았던 마을이였는데 지금은 30여세대가 살고...
  • 2023-07-14
  • “나무가 고요하려고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려고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어느 누가 위챗 모멘트에 올린 글이다. 이 글을 보는 순간 그만 가슴이 뭉클해지며 아버지가 무척 그리워진다.   강소성 회안시의 주은래기념관을 참관하면서 기념사진 남긴 아버지, 어머니 “효도하려고 하나…” 아버지...
  • 2023-07-14
  • 나도 물먹은 적 있다 언제인가 나이 지긋한 동창생이 술이 얼큰해서 나이 어린 너는 그렇게 부러울 정도로 멋있게 사는데 머리 더 큰 자기는 왜 이 꼴로 사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한 적이 있다. 그래서 내게 뭐 부러울 게 있어서 하고 웃음으로 넘긴 적 있다. 결혼해서부터 안해가 줄곧 친정집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던 걸...
  • 2023-07-14
  • 유일하게 받은 ‘련애편지’ 내가 안해와 련애하던 지난 세기 80년대 중반에 와서는 한 세기를 풍미하면서 청춘남녀들을 들뜨게 하고 잠못 이루게 하던 사랑의 1호 매개물인 련애편지가 막 저물어가던 세월이였기에 련애편지를 주고받은 기억이 없다. 굳이 있다면 내가 한번 보냈던가 싶다. 그것은 만난지 며칠 안되여 내가...
  • 2023-07-14
  • 연길의 일등 부자인가 착각하겠네 한 가정에서 경제력은 지레대 역할을 한다. 나에게는 대학생이라는 빈껍데기나 다름없는 이름이나 붙었지 결혼할 때까지 털면 먼지 밖에 없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말하자면 안해를 만나고 가시집에서 밀어주었기에 남들이 그처럼 숨 톺던 결혼 3년의 버거운 ‘보리고개’를 헤쳐나...
  • 2023-07-14
  • 내가 안해와 살아온 지도 두루두루 36년이 되여온다. 선배들과는 외람된다만 솔직히 결코 짧다고는 하기 어려운 이 세월에 파장이라 할 만한 에피소드 같은게 별로 없이 살아와서인지 아니면 가정이요, 부부관계요 하는 일상에서 수시로 부딪치게 되는 이 화제가 너무 익숙해서인지 또 아니면 아예 둔해버렸는지 그 실체의 ...
  • 2023-07-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