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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기층 중의관 이미 4만개를 초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3일 17시29분    조회: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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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의약관리국에  따르면 2022년까지 우리 나라 사회구역 위생복무중심 및 향진위생원에 이미 중의관 4만여개를 건설하였다.

중의관은 사회구역위생복무중심과 향진위생원에 중의 림상과실을 집중시키거나 상대적으로 독립적으로 설치한 중의 종합복무구역을 말한다. 대중들이 집 가까이에서 중의를 보이는데 편리를 주기 위하여 최근년간 우리 나라는 기층 의료위생기구 중의관 건설을 적극 강화하여 기층 중의약 복무능력을 제고시켰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중앙재정은 사회구역 위생복무중심과 향진위생원 중의관 건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기층 의료위생기구의 중의진료복무환경을 개선하며 중의 진료설비를 배치하고 의료일군의 중의약 기술수준을 제고시켰다. ‘12.5’ 에서 ‘14.5 ’기간에 우리 나라는 기층 중의약복무능력 향상공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는 바 기층 중의약복무네트워크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그중  중점 임무의 하나이다.

장기적인 건설을 거쳐 우리 나라 기층 중의약복무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국가중의약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말까지 우리 나라 사회구역 위생복무중심 및 사회구역위생복무소, 향진위생원, 촌위생실의 중의 진료량이 동종 기구의 총 진료량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22.7% 에 달해 80% 를 넘는 사회구역위생복무중심과 향진위생원이 6가지 이상의 중의약 기술방법을 제공할수 있다.

〈‘14.5 ’ 중의약발전계획 〉은 조건을 갖춘 지방에서 15% 의 사회구역위생복무중심과 향진위생원 중의관 복무내용건설을 완수하도록 고무하고 10% 의 사회구역위생복무소와 촌위생실에서 중의각 건설을 전개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현재 우리 나라는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기층 중의관을 ‘없던 데서 신설하고, 우수하게 경영하는 데로의 발전’를 추진하여 기층 중의약 복무 품질과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국가중의약국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함께 〈사회구역위생복무중심 및 향진위생원 중의관 복무능력 향상 건설 기준 〉과 〈사회구역위생복무소 및 촌 위생실 중의각 건설기준 〉을 제정하여 조건이 구비된 지방에서 중의관 복무내용건설과 중의각 건설을 전개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국가중의약국은 기층 중의약 적합 기술수첩 편찬을 조직하여 기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병, 다발병 진료 중의약 적합기술의 보급을 촉진하고 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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