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 승리 70주년을 즈음해 집안시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항미원조 승리 70주년 기념 시리즈 행사를 펼쳐 선렬들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명기함으로써 항미원조정신을 전승 발양했다.
“웅장하고 씩씩하게 압록강을 건넜다…” 1950년 중국인민지원군 제42군 선두부대는 부사단장 소검비의 지휘 아래 집안에서 비밀리에 강을 건너 조선에 진입했다. 이로하여 집안시는 ‘항미원조 제일도’로 불렸다.
이번 항미원조 승리 70주년 기념 시리즈 행사는 ‘위대한 승리를 명기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주제 사진전, ‘항미원조 제일도’ 추모활동, ‘선렬들을 기리고 사명을 명기하다’ 성묘활동, 교류회 등 다양한 내용을 마련했다.
시리즈 행사에는 중국전략관리연구회 지원군(志愿军)연구회 전문가, 학자 및 항미원조 지원군 후손 대표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지원군연구회 회장이며 전임 지원군 사령원이며 정치위원인 등화 장군의 아들 등수는 격동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행복한 생활은 당시 열혈분진했던 지원군을 떠올리게 된다. 항미원조 정신에 대해 배우면서 이는 강직한 혁명 정신이며 담당 정신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후배들은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를 더욱 강하게 건설해야 한다 .”
/길림일보 기자 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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