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에 찍은 싱가포르 마리나만 번화가 일대. /신화사
중국이 7월 26일부터 싱가포르 국민을 대상으로 15일 무비자 정책을 재개한다.
23일 주싱가포르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일반 려권을 소지한 싱가포르 국민이 사업, 관광, 가족 방문 및 경유 등을 목적으로 중국에 입국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미 발급된 비자도 유효하며 신청 접수가 완료된 비자는 정상 처리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외교부는 SNS를 통해 무비자 정책 재개가 량국간 사업이 원활해지고 협력이 깊어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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