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치치할시 제34 중학교 체육관 옥상 붕괴사고 구조지휘부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24일 오전 10시경 마지막 한명이 구조되였지만 이미 생명체증이 없었다고 한다. 이번 사고로 총 11명이 사망했으며 사고 조사업무가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장의 초보적인 조사를 보면 체육관과 이웃한 교수종합청사는 시공중이였는데 시공단위는 규정을 어기고 진주암을 체육관 지붕우에 쌓아놓고 있었다. 게다가 강우로 하여 진주암이 물에 젖어 중량이 늘어나면서 지붕이 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사고 발생시 체육관에는 19명이 있었는데 이 가운데 4명은 스스로 위험에서 벗어났고 15명이 갇혔다. 24일 5시 30분까지 이미 14명을 찾아냈지만 이 가운데 4명은 이미 생명체증이 없었고 6명은 응급치료에 총력을 다했지만 효험을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그리고 다른 4명은 생명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교수종합청사 시공단위의 관계자는 공안기관에 통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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