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치치할 체육관 붕괴사고 마지막 고립인원 발견, 총 11명 숨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4일 15시39분    조회:36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자가 치치할시 제34 중학교 체육관 옥상 붕괴사고 구조지휘부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24일 오전 10시경 마지막 한명이 구조되였지만 이미 생명체증이 없었다고 한다. 이번 사고로 총 11명이 사망했으며 사고 조사업무가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장의 초보적인 조사를 보면 체육관과 이웃한 교수종합청사는 시공중이였는데 시공단위는 규정을 어기고 진주암을 체육관 지붕우에 쌓아놓고 있었다. 게다가 강우로 하여 진주암이 물에 젖어 중량이 늘어나면서 지붕이 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사고 발생시 체육관에는 19명이 있었는데 이 가운데 4명은 스스로 위험에서 벗어났고 15명이 갇혔다. 24일 5시 30분까지 이미 14명을 찾아냈지만 이 가운데 4명은 이미 생명체증이 없었고 6명은 응급치료에 총력을 다했지만 효험을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그리고 다른 4명은 생명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교수종합청사 시공단위의 관계자는 공안기관에 통제된 상태이다.
치치할시소방구조지대 지휘센터는 치치할시 제34중학교 체육관 지붕이 붕괴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속히 력량을 동원해 현장에 달려가 구조행동을 펼쳤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93
  • 전신인터넷사기반대법 초안 3심 원고가 30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 36차 회의 심의에 제청되였다. 초안에서는 전신인터넷사기활동 관련 인원들은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신용기록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규정했으며 구체적인 처벌조치를 규정했다. 동시에 관련 부문은 신고경로, 신용회복과 구제제도를 수립하고 건전...
  • 2022-08-30
‹처음  이전 735 736 737 738 739 7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