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윤철화 특약기자] 7월 21일, 단동시조선족유치원 대반 어린이들은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찬 유치원에서의 마지막 무대를 경험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유치원 어린이들은 무용, 노래, 시랑송, 태권도 등 다채롭고 깜찍한 공연으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특히 당의 보살핌 아래 소수민족 어린이의 건강하고 튼튼한 정신면모를 충분히 보여줬다.
리단 원장은 “졸업식은 지난 4년간 부모의 양육의 정, 유치원의 교육의 정, 친구들간의 우정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계기”라면서 “자녀의 평생교육의 첫 출발점으로 단동시조선족유치원을 선택한 모든 학부모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단동시조선족유치원은 조선어와 한어, 두가지 언어 교육을 위주로 특색과당의 다양화를 실시하고 영어, 음악, 무용, 미술, 산수, 태권도, 피아노, 사유잠재력개발, 감각통합훈련 등 특색과당을 꾸려 아이들의 종합 지력개발에 힘쓰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