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오후에 있은 제20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페막 소식발표회장
7월 24일 오후, 제20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및 자동차문화생활축제가 열흘 만에 원만히 막을 내렸다. 연인수로 25만 6,000명이 관람한 이 자동차 성연은 시민들에게 장춘, 이 자동차도시의 매력과 활력을 재차 만긱하도록 했다.
이번 장춘자동차박람회는 총 전시면적이 22만평방메터에 달했고 ‘주회의장 + 분회의장’, ‘온라인 + 오프라인’ 형식으로 전시를 진행했다. 도합 125개 자동차기업이 151개 브랜드의 1,324대 차량을 전시했는데 그중 신차, 하이라이트 차종이 82개, 신에너지 자동차가 220대로 전회보다 10% 증가했으며 국내외 주류자동차기업의 최신 차종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부스 설계, 구축 수준 및 전시 차량 선택 등 면에서 모두 A급 자동차박람회의 수준에 따라 배치했으며 A급 부스의 비중이 처음으로 83%에 달했는바 장춘자동차박람회는 국제화 수준으로 매진하고 있다.
제20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페막 소식발표회장
장춘자동차박람회는 ‘자동차 +’를 엔진으로 각 업종과의 련동을 통해 여러 업종이 융합된 자동차축제를 구축하여 자동차박람회의 내용이 더욱 풍부하고 체험감이 더욱 강하며 참여도가 더욱 높아지도록 했다. ‘자동차 + 경제무역’, 2023 장춘 자동차부품 다국경 전자상교역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했다. 교역회 기간 자동차부품 거래액은 1,550만원, 의향 거래액은 9,300만원에 달했다. 중고차가 656대 거래, 거래액은 1억 2,500만원에 달했다. ‘자동차 + 문화관광’, ‘자동차 + 생활’, ‘자동차도시 대중들의 즐거운 생활, 시대 발전 성과 공유’를 주제로 자동차 문화 활동을 1,000여차 개최하여 자동차 문화요소를 대중들의 생활장면에 융합시키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여 ‘자동차도시’의 풍부한 문화바탕과 장춘인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실외 전시구역에 자동차브랜드 민박구역, 자동차 캠핑 체험구역, 캠핑카 몰입 체험구역을 설치하여 여러 업태가 융합 발전하는 새로운 모식을 탐색했다. 자동차박람회의 야간 전시를 개설하여 자동차 생활의 새로운 기풍을 선도했다.
장춘자동차박람회 기간에 길림성자동차소비축제, 기혜(旗惠)길림 중국제1자동차 자동차구매축제 등 제반 우대정책이 겹쳤고 각 도시구역 정부는 각기 소비권을 발급하여 백성들이 앞다투어 자동차를 구매했고 자동차 판매성과가 만족스러웠다. 통계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연인수로 25만 6,000명이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를 찾아 자동차박람회를 관람했다. 회의전시쎈터 주변 호텔방 투숙률은 평소 50% 미만에서 100%로 증가했고, 5키로메터 반경 내 평균 투숙률은 80%를 넘었다. 대중교통은 평소보다 204% 증가한 20만 3,800명의 승객을 수송했고 택시(인터넷예약 차량) 정차량은 무려 평소의 34배에 달했다. 주변 음식점들은 하루 영업시간을 3시간 연장하여 평균 객석률이 90%를 넘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관광지 및 레저오락장소의 려객흐름량이 대폭 증가되였고 관련 광고, 설계 구축, 설비 임대, 택배 물류기업의 업무량이 70% 증가했다.
이번 자동차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시민들이 차를 감상하고 구매하는 량질 플래트홈으로 되였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관련 업종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견인하는 여름 엔진으로 되였다. 장춘자동차박람회는 여전히 장춘 경제를 진작시키는 ‘부스터(助推器)’로서 1 : 9의 련동효과로 관광, 료식, 교통, 물류 등 관련 업종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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