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 기온 련일 최고치 경신, 우리는 뭘 해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5일 15시40분    조회:39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가 7월 1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올해 6월은 기록이 생긴 이래 가장 더운 6월이였다고 한다. 동시에 전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극 해빙면적도 위성관측기록이 생긴 이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여름 우리 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많은 지역이 극단적인 고온날씨의 습격을 받고 있는데 세계 고온기록이 련일 경신되고 있다. 그럼 세계의 정황은 과연 어떠한가? 미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올해는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 높아

미래 몇년간 년평균기온 끊임없이 기록 돌파할 것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 페트리 탈라스: 몇주전 전세계 일일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시에 엘니뇨현상으로 태평양 해수면온도도 평소보다 높고 대서양 해수면온도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올해는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지난 3년을 라니냐의 해라고 했는데 그 기간 태평양의 해온은 떨어졌다. 때문에 이 기간 기온은 사상 최고기록을 돌파하지 못했다. 하지만 미래 몇년간 년평균 기온은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으며 심지어 현재 벌써 기록을 돌파했다.

기후변화는 꼭 인류활동으로 초래된 것인가?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 페트리 탈라스: 과학계에서 이는 아주 명확하다. 과거 지구는 정상적인 지질시대에 있었고 지금은 인류세의 지질시대에 접어들었다. 인류의 탄소배출, 특히 화석연료, 석탄, 석유 및 천연가스 소비는 모두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켰다. 지구 력사상 우리는 최초로 인류의 탄소배출이 기후에 산생한 거대한 영향을 느꼈다. 오래동안 태양과 지구 사이의 위치관계가 자연적인 변화를 일으켰는데 지금은 인간의 활동도 그러한 변화를 일으켰다.

준엄한 세계 기후형세하에 어떻게 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가?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 페트리 탈라스: 핵심문제는 우리의 에너지시스템을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데서 태양열, 풍력, 수력 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에 의존하는 데로 전환시키고 더욱 많은 원자력을 개발하고 에너지절약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에너지분야에서 해야 할 일들이다. 교통방면에서 연료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앞으로 우리는 수소에너지를 교통수단에 적용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 가정용 랭난방 방면에서 히트뽐프기술을 사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하고 소비자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일상음식에서 우리는 고기류 섭취를 줄일 수 있는데 소를 사육하면 메탄배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우리는 기후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과 경제적 수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행동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정치적 의지가 필요하다. 우리는 또한 인류복지, 생물권 및 세계 경제에 가장 유익한 1.5~2°C의 목표범위에서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제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최근 몇년간 연변주는 인삼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인삼재배 기술화를 촉진하며 공원 건설의 표준화를 추진하는 것을 통해 브랜드 효과를 강화했고 시장 판매시스템을 혁신하여 인삼산업 체계를 점점 보완했다. 2022년 연변주 인삼산업의 총 생산액은 102.3억원에 달할 것이며 올해 11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
  • 2023-05-31
  • 기자가 5월 28일 국가문물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국가문물국은 일전 1911년 이후 이미 작고한 서화 등 8가지 작품의 출경제한 명가명단 통지를 반포했다고 한다. 통지에 근거하면 풍자개, 제백석 등 41명의 근현대 대가 서화작품을 일률로 출경금지시키고 이외 158명의 대표작을 출경금지시켰다.통지는 문물보호사업을 강...
  • 2023-05-31
  • 온라인려행플랫폼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년내 세번째로 하향조정된다고 한다. 2023년 6월 5일부터(구매확인 날자)부터 성인려객 800킬로메터(포함) 이하 로선은 승객당 20원의 유류할증료를 받고 800킬로메터 이상 로선은 승객당 30원의 유류할증료를 받는다. 조정전보다 각각 10원과 30원 인하되였다...
  • 2023-05-31
  • ‘6.1’절 국제아동절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사주는데 아이에게 줄 장난감을 정말 잘 골랐을가?이 장난감들은 위험해▶사격류 장남감: 총알이 있는 장난감 총, 다트 장난감 등은 실수로 아이를 다치게 할 수 있으므로 될수록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풍선: 수소는 가연성이고 폭발성이 있기...
  • 2023-05-31
  • 최근 몇몇 친구들은 ‘2차 양성’후 ‘2차 양성’은 ‘1차 양성’에 비해 증상이 가볍다고 말했다. 고열이 내리지 않고 코막힘이 심하며 목이 많이 아픈 증상이 없었고 일반 감기와 비슷하다고 반영했다. 단지 부동한 것은 회복 후 귀에 이명, 이질, 청력 저하 등 약간의 ‘문제’가 출현한다는 것이다. 심천 한 남성 ‘2차...
  • 2023-05-31
  • 최근 연길시사회복리원은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시범단위로 비준받았는데 연변주 양로봉사업계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항목이다. 연길시사회복리원은 2017년 9월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됐으며 병상 280개를 설치하고 의료와 양로를 결합시킨 운영관리모식을 취하고 있다. 주요하게 전시 특수빈곤부축인원, 무휼대상 집중부양...
  • 2023-05-31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통지에 따르면 5월 30일 24시부터 휘발유는 톤당 100원, 땔기름은 톤당 95원이 인상된다.기구 추산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08원, 95호 휘발유 리터당 0.08원, 0호 땔기름은 리터당 0.08원이 인상되였다. 연료탱크 용량이 50L인 일반 자가용의 경우 이번 가격조정후 차주는 ...
  • 2023-05-31
  • 일전에 길림성 공안청, 교육청에서는 공동으로 화상회의를 열어 2023년 길림성성 대학입시 보안사업을 강화할 것을 포치했다. 회의는 전성의 각급 공안기관은 대학입시 안보사업의 중요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책임담당을 강화하며 업무실행에 단단히 틀어쥐고 교육시험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각종 보안업무를 잘 수행하고...
  • 2023-05-30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최근 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에서 진료감수 개선, 환자체험 향상 주제활동을 실시하여 인민대중들의 병을 보이고 진료를 받을 때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가일층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인민대...
  • 2023-05-30
  • 교육부 전국학생자금보조관리쎈터는 일전 2023년 제1호 조기경보를 발표하여 ‘양성대출’함정을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최근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양성대출’사기극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또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일부 불량한 양성류 기구들은 양성수업에 등록하여 참가하면 아르바이트와 취업 기회를 ...
  • 2023-05-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