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공민무상헌혈지도소조판공실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보다 많은 애심인사들이 무상 헌혈에 참여하는 데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주중심혈액소에서는 야간 채혈 봉사장소를 증가하기로 했다.
무상 헌혈은 현재 의료용 혈액 요구를 만족시키는 유일한 원천으로 되고 있는 가운데 7월에 접어들며 지속적인 고온 및 강우 날씨 교체로 거리의 류동 인원이 줄어들면서 무상 헌혈에 참여하는 인원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료해한 데 다르면 현재 우리 주 혈액 재고량은 계속 줄어들어 정상적인 림상 혈액 사용 요구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에 주공민무상헌혈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건강하고 헌혈 적령기에 처한 공민 (만18세부터 55세까지 헌혈 이상 반응이 없고 헌혈 건강검사 요구를 만족시키는 인원, 여러차례 헌혈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만 60세까지 가능)들이 무상 헌혈에 적극 참여하고 과학적으로 헌혈함으로써 재생 가능한 혈액으로 한번 뿐인 생명을 구조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줄 것을 창의했다.
이번에 야간 채혈 봉사를 제공하는 장소는 불야성헌혈차(연길시 해란강화원소구역 2호 상가 앞)이며 봉사시간은 매일 18:00에서 21:00까지이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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