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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제7차 집단학습에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6일 18시50분    조회: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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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제7차 집단학습에서 강조

군사 관리 전면 강화하고 수준 높은 관리로 우리 군의 질 높은 발전 촉진해야

[북경 7월 25일발 신화통신] ‘8.1’건군절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정치국은 7월 24일 오후 군사 관리를 전면 강화할 것과 관련해 제7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사 관리를 전면 강화하는 것은 우리 당의 군 관리 리념과 방식의 한차례 심각한 변혁이고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를 다그치는 전략적 요구이며 국가 관리 체계와 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방면이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시대 강군사상을 깊이 관철하며 새시대 군사전략 방침을 관철해야 한다. 군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전투력이라는 이 유일하고 근본적인 표준을 견지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 군사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현대화 군사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현대화 군사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수준 높은 관리로 우리 군의 질 높은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군사과학원 군사법제연구원 원장인 조동빈동지가 해당 문제와 관련해 강의하고 사업 건의를 제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동지들은 강의를 참답게 청취하고 나서 토론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강의와 토론을 청취한 후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과 중앙군위는 강군사업을 령도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견지하였고 군사 관리 면의 탐색과 실천을 적극 추진하였다. 특히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하고 법에 의한 군 관리를 추진하고 군대의 전략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개진하는 등 방식을 통하여 일련의 참신한 체제와 기제, 법률법규, 정책제도를 형성하여 새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 군사제도를 견지하고 발전시켰으며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를 힘있게 추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백년간 있어본 적 없는 세계적인 대변국이 다그쳐 진행되고 있고 새 라운드의 과학기술혁명과 군사혁명이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의 건설은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 시기에 처해있다. 군사 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는 중요한 의의를 잘 인식하고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며 개혁 혁신 정신을 발양하고 군사 관리 사업의 강도를 강화하며 군사 관리의 새로운 강화로 강군사업의 새로운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군사 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복잡하고 체계적인 공정으로서 국방과 군대 건설의 여러 분야와 관계된다. 체계적인 관념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의 방향을 견지하며 군사 관리의 상부설계와 전략적 계획을 강화하고 여러 분야의 관리와 전반 사슬 관리, 여러 차원 관리를 강화해 계획이 있고 중점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 전반적인 국면에 대한 통일계획을 강화하고 부서간, 분야간 조정을 강화하며 군 관리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이며 협동적인 효과를 높여야 한다. 군비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고 중점 분야에 대한 관리를 심화하며 중점 돌파로 전반 추진을 이끌어야 한다. 전략적 관리와 혁신을 깊이 추진하고 수요의 과학적인 생성과 쾌속 반응과 효과적인 실행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해야 한다. 전반 과정의 전문화된 평가의 경로를 걸어나가며 원활하고 효과적인 련결을 보장하고 군사 체계 운영의 전반적인 효률성을 발휘시켜야 한다. 고위층 기관과 고위간부들은 솔선수범해 사상을 해방하고 사업 모식을 혁신하며 관리의 리념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체계적 관리, 법에 의한 관리, 종합적인 관리, 근원적인 관리 능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기층 관리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장병들의 주체적 지위와 창조적인 정신을 존중하며 기층 건설이 전면 진보하고 전반적으로 강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군사 관리를 개혁, 법치와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국방과 군대 개혁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시키고 군사 립법 사업을 심화하며 법규 제도의 실시와 집행 감독을 강화하고 개혁의 추진 역할을 잘 발휘하며 법치라는 기본방식을 잘 리용해 군사 관리의 여러가지 사업을 더욱 잘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대와 지방의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군사 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며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 하고 향상시키는 내재적 요구이다.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지방 각급 당위와 정부는 국방의식을 강화하고 총괄 계획과 조률을 강화하여 국방건설 분야에서 마땅히 짊어져야 할 책임을 다해야 한다. 군대는 지방과의 소통과 조률을 잘하고 국방건설에 대한 군사 수요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기제와 체제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조직체계를 보완하며 정책제도를 건전히 하여 각자 직책을 수행하고 밀접히 협력하며 규범적이고 질서 있는 군대와 지방 사업의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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