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길시 건공가두는 ‘최선생 당건설 사업실’을 발판으로 신규 업종 경제가 있는 곳이면 당조직도 있고 당건설 사업도 전개해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신규업종 취업그룹에 당조직의 따스함과 배려를 전달함으로써 신흥분야 당건설 활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는 한편 연길 경제, 사회 발전과 도시기층 관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당면 건공가두 관할구역내에는 1500여명의 배달기사가 있다. 이들의 시급함, 어려움, 걱정거리, 소망을 해결해줌으로써 이들로 하여금 이 도시에서 안전감과 귀속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건공가두는 장백산 서로에 전체 길이가 1700메터 되는 ‘애심꿀벌’ 봉사거리를 조성했다. 현재 이곳에는 3개 ‘온정역참’, 5개 ‘애심꿀벌’ 봉사시범지점, 12개 ‘애심꿀벌’ 봉사망으로 ‘5분간 애심꿀벌봉사권’이 형성되였는데 이곳에서 택배기사 등 신규업종 취직일군들은 ‘추우면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더우면 시원하게 바람을 쏘이며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실 수 있고 힘들면 휴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건공가두는 ‘꿀벌도우미’ 봉사단체를 내오고 ‘애심꿀벌’ 전문자금을 마련하고 ‘선봉’ 전형을 평의하는 등 세가지 조치 및 당건설로 ‘꿀벌’을 발전시키고 배려로 ‘꿀벌’에게 사랑을 전하며 련합으로 ‘꿀벌’을 도우며 ‘꿀벌’의 건강을 수호하고 ‘꿀벌’을 선전하는 5대 행동을 통해 신규업종 취직일군들을 위한 배려시책과 권익보장을 부단히 강화함으로써 이들이 당조직의 따스함을 진정으로 느끼도록 했다.
지난 7월 17일 ‘기사의 날’을 맞으며 연길시당위 ‘두개 새 조직’ 사업위원회, 건공가두는 또 연길시 초심광장에서 택배기사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면서 30명 ‘가장 아름다운 기사’에게 맞춤형 애심세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건공가두의 이 같은 따스함 전달 행동들은 택배기사들과 가두 사이의 관계를 더욱 원활하게 했다. 사회구역 류동 격자일군, 기층관리 감독원을 내올 때 500여명 기사가 주동적으로 임무를 맡고 이동식 감시카메라 역할을 발휘하면서 사회구역을 도와 600여건의 민생문제를 해결했으며 신규업종 ‘연길 록화 미화’ 자원봉사팀을 설립하여 도시 록화 미화에 힘을 보탰다.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왕국락원에 각기 당조직을 설립하고 연 500여명 봉사자들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당건설+전자상거래’ 새 발전모식을 적극 탐색하여 라이브 전자상거래 ‘왕훙’ 행동을 실시했으며 홍색 크리에이터 당건설련맹을 건설하고 홍색 크리에이터, 공익 크리에이터 단체를 구축함으로써 연길의 ‘인터넷 인기’가 ‘장기간 인기’로 발전하도록 조력했다.
하나 또 하나의 새로운 경제조직을 위한 조치들은 건공가두 기층관리와 신규업종 취직일군들간의 쌍방향 재능 부여를 촉진하고 신규업종 취직그룹이 도시관리 구도에 융합되여 기층관리의 신생 력량으로 되게 했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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