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공 길림성위 길림성 12기 3차 전원회의 관련정황 소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6일 22시44분    조회:39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비서장인 리위가 전원회의의 해당 정황을 소개하고 있다.

중공길림성위원회 12기 3차 전원회의가 25일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학습하고 실천하는 가운데서 부단히 사고하며 터득하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고수준의 개방을 확대할 데 관한 중국공산당 길림성당위 결정>을 심의, 채택했다.

중공길림성위원회 12기 3차 전원회의 소식공개회가 26일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비서장이며 성당위 보도대변인인 리위가 전원회의의 정신을 소개하고 전원회의의 《결정》 내용을 해독했다.

리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대회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해에, 전 당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 관철하는 주제교양을 깊이 있게 전개하는 기간에 소집되였다. 회의의 개최는 길림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매우 중대한 의의가 있다.

26일에 개최된 중공길림성위원회 12기 3차 전원회의 소식공개회 현장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은 시종 당부를 명심하고 개혁에 동력, 개방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견지하여 전 성 경제가 지속적이고 신속하고 건전한 발전을 실현했다.

“개혁개방 45주년,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 소집 10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중공길림성위는 개혁개방 심화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것도 역시 사회에 개혁개방이 영원히 멈추지 않고 영원히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는 선명한 신호를 방출한 것이다.” 리위는 미래를 지향하여‘새로운 담당, 새로운 돌파, 새로운 책임’의 중대한 책임과 사명을 전면적으로 짊어지고 사회주의 현대화된 새로운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려면 반드시 꾸준히 개혁을 틀어쥐고 개방을 도모하며 진흥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년간 길림의 진흥발전은 ‘상승기’, ‘쾌속차선’에 들어섰고 인민 생활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는데 이는 개혁, 혁신과 갈라놓을 수 없다.

리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앞으로 길림이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적극적으로 변화를 인식하고 주동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며 변화에 대응하고 체제와 기제를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발전활력을 방출해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개혁하고 꾸준히 개방하여 신천지를 개조하고 새로운 기상을 방출해야만 기한 내에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의 발전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개혁개방의 성과가 길림 백성들에게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리위는 길림 인민들이 더욱 행복하게 생활하려면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것을 반드시 확고부동해야 하며 또 백성들이 관심하고 기대하는 취업, 소득증대, 교육, 의료, 건강 등 절실한 리익과 관계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에워싸고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8월 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최선으로 난관을 돌파하여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肇州县)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998년 7월 8일, 량모는 리모와 결탁하여 매하구시 해룡진 대유수촌의 한 농토에서 택시 한대를 강탈하고 운전기사 ...
  • 2023-08-08
  • 길림성의 여러 구조 인력,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 지원에 총력 8월 6일, 화전시인민무장부는 민병 응급분대를 조직하여 서란시 금마진에 들어가 긴급구조 임무를 전개했다. 사진은 민병분대 대원들이 도로상의 장애물 정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손유권 본사기자 장야 찍음) 증수기(入汛)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
  • 2023-08-08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   〈백모녀〉 1950년 〈평원유격대〉 1955년 〈상감령〉 1956년 〈다섯송이 금화〉 1959년 2023년 2월 7일, 참 해빛이 좋은 날, 동북의 광활한 대지에는 두터운 눈이 덮여있었다. 나는 장춘에 도착하기 바쁘게 그토록 가 보고 싶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에로 향했다. 한것은 이 영화박물관은 내 인생의 하나 하나의 발...
  • 2023-08-07
  • 련 며칠간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일부 지역에 홍수와 침수 재해가 발생하자 성량곡물자비축국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를 긴급 조달운송하여 피해지역으로 보냈다. 이번 성급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의 총가치는 840여만원, 도합 15개 품종으로 33대의 자동차로 운송되였다. 4일부터 6일 16시까지 성량곡물자...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