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기상기구: 올해 7월은 기록상 가장 더운 달이 될 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8일 10시01분    조회:30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와 유럽련합(EU) 기후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국은 27일 공동성명을 통해 2023년 7월의 첫 3주가 기록상 가장 더운 3주이기때문에 올해 7월은 세계적으로 기록상 가장 더운 7월이자 가장 더운 달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국 책임자인 카를로 부옹텐포는 올해 7월 기록적인 폭염은 지구 온난화 추세의 일부이며 인위적인 온실가스 배출이 기온 상승의 주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세계기상기구(WTO) 사무총장인 타라스는 7월의 극심한 폭염이 기후변화의 엄혹한 현실이자 미래의 시연이라며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취재진의 질문에 기상전문가들은 장기 기록에 따르면 최근 폭염 등 극단적 기후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 근본 대책이지만 이에 부응할 수 있는 조치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엔은 기후변화 대응 자금중 최소 절반이 기후변화 적응조치에 쓰여야 한다고 건의하고 있다. 유엔은 또한 2027년 말 전까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재해성 날씨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기경보시스템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한가지 행동계획을 가동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77
  • 중공중앙 선전부의 심사 결정을 거쳐《습근평저작선》제1권과 제2권 상제본이 상제서국과 인민출판사에서 공동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되였습니다. 이 상제본은 2023년 4월 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습근평저작선》제1권과 제2권을 판본으로 번체자를 세로로 배렬하여 16절, 전체 16권, 두개 함으로 나누었습니다. 우아하고...
  • 2023-09-13
  • 북경 9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황경창):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리홍충은 11일 북경에서 정부채무관리정황 청취 및 심의 제도 수립 사업좌담회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
  • 2023-09-13
  • 복주 9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김흠, 종자위, 류효우): 11일 오전, 중앙선전부, 중앙네트워크안전정보화위원회 판공실, 교육부,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중국인민은행, 국가방송텔레비죤총국, 전국총공회, 공청단중앙, 전국부녀련합회 등 부문이 련합으로 개최한 2023년 국가네트워크안전선전주간이 복건 복주에서 개막식을...
  • 2023-09-13
  • 최근 교육부 웹사이트에서는 제2진 전국 학교 응급교육시범학교 평가결과를 발표했는데 길림성에서 총 25개 학교가 입선되고 그중 연변주에서는 연변대학과 연길시하남소학교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2023-09-13
  • 북경 9월 11일발 신화통신: 9월 11일,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 제7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며 자각적으로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렌즈를 인민에게 돌리고 영상으로 시대를 반...
  • 2023-09-13
  • 최근 전국 많은 지역에 비가 내렸는데 비가 온 뒤 야생버섯이 왕성기에 진입하여 공원, 산, 숲, 록지에 자주 가지각색의 야생버섯이 돋아나는데 일부 독버섯도 함께 자라난다. 전문가들은 9월은 버섯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서 야외에서 놀 때 시민들은 버섯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야생버섯을 채집하지 말고 먹지 말며 ...
  • 2023-09-13
  • 집집마다 주방에 있고 저렴하고 사계절 살 수 있으며 영양가가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여넘는 슈퍼식재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닭알이다. 그러나 닭알에 대한 론난도 적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닭알 노른자는 콜레스테롤함량이 높기에 너무 많이 먹으면 고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하나만 먹어야 ...
  • 2023-09-12
  • 중화전국공상업련합회는 9월 12일 ‘2023 중국 민영기업 500강’ 순위와 를 발표했다. 징둥그룹, 알리바바(중국)유한회사, 항력그룹유한회사가 순위의 앞 3위를 차지했다.조사연구 분석보고에 근거하면 2022년 민영기업 500강 진입문턱은 275.7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11억원 높아졌다고 한다. 그중 2022년 영업수입 총액...
  • 2023-09-12
  • 자기 계정의 팔로우수를 늘리기 위해 어떤 사람들은 대중들의 ‘구경군’심리를 리용하여 허위정보를 꾸며내 대중들을 ‘구경’채팅방에 가입하게 하여 ‘화제를 만들고’ 조회수를 높임으로써 사이버공간의 질서를 심각하게 어지립힌다.사건 회고최근 ‘온라인에서 제남 녀학생이 폭행당하는 영상 떠돌아’라는 제목으로 ...
  • 2023-09-12
  • 1. 균형 잡힌 영양섭취, 편식 방지많은 식품에는 세포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변이원성 물질이 포함되여 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비타민 C가 많은 당근 등 변이원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들도 많다. 따라서 일상 식단에서 다양한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해야 한다. 이것은 신체의 전면적이고 균형잡힌 영양...
  • 2023-09-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