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27일, 월드컵 예선전 아시아지역 예선전 36강 조추첨식이 쿠알라품푸르에 있는 아시아축구련맹 본부에서 진행되였다.
아시아 11위인 국가축구팀은 이번 조추첨에서 2등급으로 떨어져 한국, 태국, 싱가포르와 괌의 승자와 같은 조에 들어갔다.
경기일정에 근거하면 월드컵 예선전 아시아지역 36강전은 올해 11월부터 래년 6월까지 진행된다.
6라운드의 경기가 끝난 후 매 소조의1, 2위는 월드컵 예선전 아시아지역 18강전에 들어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의 8.5개 명액을 놓고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얀코비치 감독이 올해 년초 정식으로 부임한 후 국가축구팀은 4차례 경기를 치렀는데 뉴질랜드팀과의 경기에서 각각 0:0로 비기고 1:2로 패했다.
올해 6월, 국가축구팀은 2년만에 홈장으로 돌아와 먄마티팀을 4:0으로 이기고 팔레스타인팀을 2:0으로 꺾었다.
이후 국가축구팀은 9월과 10월 각각 2차례 평가전을 치르면서 월드컵 예선전 아시아지역 36강전을 위해 마지막 준비를 한다.
국가축구팀이 이번 월드컵 진출려정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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