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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독특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청춘의 축제를 선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8일 16시58분    조회: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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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용성(蓉城)은 청춘의 활기로 가득찼다. 7월 28일 저녁, 제31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사천성 성도시에서 성대히 개막된다. 이는 20차 당대회 이후 우리 나라가 개최한 첫 중대한 국제체육경기이다. 세계 각지에서 온 대학생 운동선수들이 이곳에 모여 청춘의 약속을 함께하고 아름다운 청춘의 장을 그리게 된다.

체육은 국가와 민족의 강성의 꿈을 담고 있고 청년은 미래와 희망을 의미한다.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제2의 올림픽이라고 불릴 만큼 규모가 큰 종합적인 경기대회로서 세계 대학생들의 최고경기수준을 대표한다. 유니버시아드대회는 개최된 60여년 동안 빛나는 청춘들이 억척같이 분투하고 용감하게 앞장서는 멋진 순간들을 수없이 담았고 자아를 초월하고 꿈을 실현하는 청춘이야기들을 가득 기록했다. 성도유니버시아드대회는 공평한 경기를 하고 소통하고 교류하며 리해를 증진하고 우정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세계에 독특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빛나는 청춘의 축제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어렵게 개최되는 체육성회이다. 사천성과 성도시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지도와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의 대대적인 지원 아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등 불리한 요인의 영향을 힘써 극복하고 대세에 따라 난관을 돌파하고 강력하고 질서 있게 제반 준비사업을 추진했다. 고품질의 경기장 시설, 아늑하고 편안한 환경의 선수촌,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체교류활동… 아름다운 성도시는 세계 각지에서 온 청년운동선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성도유니버시어드대회는 ‘간략, 안전, 훌륭’의 개최원칙에 따라 세계를 향해 중국 특색이 있고 시대의 풍격과 파촉(巴蜀)의 정취를 자랑하는 체육성회와 밝고 부강하며 개방적이고 희망찬 새 시대의 중국을 보여줄 것이다.

체육건아들은 성도에서 분투를 통해 꿈을 이루고 좋은 성과를 창조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그들에게 “인생에서 이처럼 격렬하게 승부를 다툴 수 있는 기회가 몇번이나 있겠는가? 뼈에 사무치는 추위를 겪지 않고서는 매화의 향기를 느낄 수 없다. 여러분들이 완강한 분투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니버시아드 경기장은 체육경기의 장소이자 건아들이 완강히 분투하고 청춘의 힘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다. 성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총 18개 종목, 269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되였는데 세계 각지에서 온 대학생 선수들이 메달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극한에 도전하고 자신을 돌파하는 것은 경기장의 체육건아들이 끊임없이 추구하는 정신이다. 땀을 흘리고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모습은 대회의 아름다운 풍경이 될 것이다. 중국은 이번 성도유니버시아드에 7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8개 주요종목에 모두 출전시킴으로써 ‘전종목 출전’의 목표를 달성했다. 우리 나라 체육건아들은 중화의 체육정신을 고양하고 강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완강하게 분투하며 용감하게 꿈을 향해 전진하여 우수한 성적과 정신문명으로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고 자신의 인생을 빛낼 것이다.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다채로운 체육성회이자 즐겁고 상서로운 인문성회이다. 성도유니버시아드대회는 경기를 빌어 대회기간에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조직해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한다. ‘청춘의 꿈’을 기조로 한 개막식에서 력대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가장 많은 론문을 접수한 유니버시아드세계학술대회에 이르기까지, ‘한어교’, ‘글로벌 Z세대 스포츠포럼’ 등 일련의 체육문화교류행사에서 대회 운영기간에 선보이는 예술테마야회, 중국무형문화체험, 공원도시테마 예술전 등 행사에 이르기까지 성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체육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문화로 힘을 결집하며 교류로 평화를 구축함으로써 세계 청년들에게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추구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무대를 제공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청춘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구중천에서 나타난 성도, 집집마다 그림처럼 아름답네.” 청춘과 꿈이 만나고 체육과 고성이 서로 융합된 이번의 ‘반드시 다르고 기필코 다채로울’ 청춘의 성회는 필연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력사에서 굵직한 한획을 남겨놓을 것이다.

제31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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