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자유무역시험구승격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적극 전개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8일 16시59분    조회:58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해 7월27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상해시에서 자유무역시험구건설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유무역시험구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해 자유무역시험구승격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아야 한다.

리강은 림항센터를 방문해 건설중에 있는 공사현장을 멀리 바라보고 림항신구역의 개발건설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차원이 보다 높고 범위가 보다 넓은 대외개방을 적극 추진하고 개방형 기능플랫폼, 산업생태,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등 방면에서 보다 큰 진전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상해림항신구역경외데터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데터의 경외 류동 및 관리는 현시기 각 분야에서 모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이므로 기업들이 적극 모색해 국가에서 관련 제도적 공급을 보완하는 데 실천적 경험을 쌓아주기를 바란다. 렌즈(상해)동력전달시스템유한회사와 볼보건축설비(중국)유한회사에서 리강은 기업의 지능화 제조 및 재제조 추진 등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외국기업과 중국의 발전은 서로 촉진하는 관계이므로 외국기업의 중국에서 발전하는 이야기를 잘 들려주어 보다 많은 외국기업들이 중국시장을 심층적으로 개척하도록 유치해야 한다. 상해홍명공급사슬유한회사에서 리강은 기업이 공급사슬서비스를 혁신한 데 대해 긍정했으며 감독관리부문과 관련 기업이 함께 노력해 산업산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하고 산업클러스터를 발전시키는 데 더욱 잘 조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사연구과정에 리강은 좌담회를 주재했다. 상무부와 상해, 북경, 강소, 절강, 하남, 호북, 광동, 섬서 등 8개 성, 직할시의 관련 책임자들의 보고를 청취한 후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새 시대에 개혁개방을 추진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전략적 조치이다. 지난 10년간 자유무역시험구는 제도혁신의 ‘선두자’효과를 발휘해 개방과 발전의 생동한 본보기를 수립하고 중대전략의 심층적인 실시를 추진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개혁개방행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미래를 지향해 자유무역시험구는 여전히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바 새로운 기점에서 자유무역시험구승격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선도적이고 상징적인 제도혁신성과를 더욱 많이 형성하며 높은 수준의 개방플랫폼을 보다 많이 구축하고 현대산업발전의 신성장원동력을 발전시키며 고수준의 개방으로 개혁과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승격’의 주력점을 고표준의 국제경제무역규칙과의 접목, 제도형 개방 추진에 두고 시범적 선행을 견지하고 중점적으로 상품무역의 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와 원활화 실현, 서비스무역의 혁신적 발전 선도, 중점분야의 개혁개방 심화, 경외데터관리의 새로운 모델 모색 및 구축, ‘변경후’(边境后)규칙과의 접목 등 방면에서 시범을 적극 전개해야 한다. 상하련동을 견지하고 조직실시를 강화하며 차례별로 질서 있게 추진하고 사업의 관통력을 향상시켜 자유무역시험구건설을 추진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리강은 상해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으며 관련 성, 직할시에서 경제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해 전국 발전의 대국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진길녕, 오정륭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2022년 본과 졸업생중 월소득이 가장 높은 대학본과 전공은 무엇일가? 10대 고임금 전공중 취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은 무엇일가? ‘가장 돈 잘 버는’ 본과 전공이 공포되였다.↓↓↓컴퓨터, 전자정보류 등 본과 고임금 전공 10위권 싹쓸이일전에 국가통계국은 2022년도시2022년 도시농촌단위 취업인원 평균 로임 수치를...
  • 2023-05-19
  • 최근 북경시 창평구에 위치한 국제정보항은 북경지역의 첫번째 5G-A(5G Advanced) 실험기지국을 건설 및 개통하고 5G-A 실험실의 통감 일체화와 수동사물인터넷 야외건설을 완성했다.5G-A는 일반적으로 5.5G라고 하며 5G와 6G 사이의 전환단계이다. 2022년 6월 5G R17 버전이 동결되고 5G 기술진화가 본격적으로 후반으로...
  • 2023-05-19
  • 최근 몇년간 ‘520’ ‘521’는 ‘사랑해’와 발음이 비슷해 결혼적령기 청년들의 혼인신고 최고의 날로 되였다. 하지만 올해 5월 20일, 5월 21일은 마침 법정 휴일을 맞아 개별 혼인신고기관은 업무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미리 공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였다. 민정부는 18일, 국가기관의 규정과 정책에 따라 각지...
  • 2023-05-19
  • 5월 18일 알리페이 공식계정에 따르면 알리페이는 소문반박 기사를 발표하여 최근 위챗 모멘트 등에서 떠돌고 있는 ‘모멘트 임대’를 통해 홍보 임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돈벌이 활동은 모두 사기이고 알리페이는 ‘앤트 프로모션(蚂蚁推广)’, ‘알리페이 프로모션’ 등의 항목이 없으며 ‘모멘트 임대’ 등의 돈벌이 ...
  • 2023-05-19
  • 장백산은 휴화산으로 력사적으로 여러차례 분출한 적이 있다. 중국 경내 장백산의 관광명소는 북사면, 서사면, 남사면으로 나뉜다.아래에 장백산에서 뭘 즐길 수 있는지,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같이 보자.장백산 북사면장백산 북사면은 삼림이 빽빽하고 하천이 많아 자연경관이 잘 유지되고 있으며 천지, 폭포, 온천, 소천...
  • 2023-05-17
  • 5월 16일 남경 경찰측은 긴급예비경보를 발령해 학부모들이 서둘러 아이들이 사용하는 설비에 다음과 같은 어플들이 설치되여있는지 검사할 것을 당부했다. 밀담어플은 암호화 통신의 강력한 비밀성, 특히 ‘읽은 후 바로 소각하기’ 기능이 있어 범죄자들에게 범죄증거를 인멸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했고 밀담어플을 ‘...
  • 2023-05-17
  • 최근 ‘2차 양성’이 속속 출현하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관련 화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북경질병에방통제센터에서 발부한 전염병 주간보를 정리한 결과 2023년 제17주(4월 24일—30일) 이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련속 2주간 신종플루를 제치고 법정전염병 1위로 복귀했으며 5월 1일부터 7일까지 북경시에서 보고...
  • 2023-05-17
  • 좋은 소식이 있다. 6월부터 일부 사람들의 월급카드에 이런 돈이 더 들어올 수 있는데 바로 고온수당이다. 아래 고온수당에 관한 의문점을 알아보기로 하자.고온수당은 월급 총액에 포함되는가?고온수당은 월급 총액에 포함된다. 기업은 종업원의 사회보험료 기수를 계산할 때 고온수당도 계산해넣어야 한다.‘사무실에서 ...
  • 2023-05-17
  • 최근 주변의 몇몇 친구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린 것을 발견할 수 있다. ‘2차 감염’일가 아니면 ‘재양성’일가? 량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만약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감염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2차 감염≠재양성재양성은 감염자의 증상이 기본적으로 사라지고 핵산검사와 항원검사에서 음성이 ...
  • 2023-05-17
  • 5월 15일 ‘공화국 훈’ 획득자인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에 따르면 현재 광주에서 류행하는 주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XBB1.9.1이다. 현재 광주시 발열문진 데터에 따르면 검사를 받은 발열 환자중 20~25%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이다.종남산은 증상이 있든 없든 체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항체가 높아지면 인체...
  • 2023-05-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