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개방과 협력으로 전면진흥을 위해 발전의 공간을 확장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30일 18시47분    조회:42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개방과 협력으로 전면진흥을 위해 발전의 공간을 확장해야

―성당위 12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할 데 관하여

길림일보 론평원

개방은 당대 중국의 선명한 표식이다. 성당위 12기 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면 개방협력이라는 중점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할 데 대해 포치했다. 우리는 성당위의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고 ‘방’을 우선으로 하여 사상 해방, 개방 포용, 개방 활성화, 개방으로 협력의 힘을 모아 전면 진흥의 새로운 공간을 끊임없이 확장해야 한다.

개방은 길림성이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잠재력이자 희망이고 출로이다. 연변근해(沿边近海) 지역으로서 우리 성은 국내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협력을 확장하는 우세를 가지고 있다. 발전을 다그치려면 우리는 반드시 개방을 확대하고 협력을 심화하여 자신의 우세로 남의 우세를 바꾸고 남의 장점으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며 자신의 우점으로 남의 결점을 보하고 자신의 부족함으로 타인의 우점을 바꾸어야 한다. 다른 지역보다 더 강한 개방의 사유, 개방의 조치가 있어야만 더 많은 개방 공간, 전환 공간, 발전 공간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기회의식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국지대자’(国之大者)를 가슴에 품고 ‘성지대계’(省之大计)룰 파악하며 대개방, 대보호, 대개발, 대협력의 자세로 ‘다섯가지 협력’을 추진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되고 국내와 국제 대순환에 전면적으로 융합되여 길림을 우리 나라가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 창구와 동북아지역 협력의 중심 중추로 만들어야 한다.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면 개방의 사유, 개방의 의식, 개방의 조치가 있어야 하며 또한 대내적이여야 할뿐더러 대외적이여야 한다. 자원 유치, 기술 유치, 인재 유치, 자본 유치, 기업 유치, 대상 유치 등을 포괄한 ‘유치’를 해야 할뿐더러 봉사와 제품을 전국, 전 세계에 ‘판매해야’ 한다. 개방통로 건설을 힘써 강화하고 ‘실크로드 길림’ 개방의 대통로를 원활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국내무역 대외운수, 철도 선박 련합운수, 항구임대 출항을 추진하여 항구 개방, 통관 효률 등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련결과 상호 소통 수준을 높여야 한다. 개방 플래트홈의 에너지준위(能级)를 힘써 향상하고 각종 개발개방 플래트홈 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며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추진하고 개방배치를 한층 더 최적화해야 한다. 투자유치를 힘써 확대하고 최우선 조절 배치(高位化调度), 통합 조률 추진(集成化推进), 평면압축 조률(扁平化协调)을 견지하며 기업을 유치하고 인기를 모으고 대상을 건설하여 중앙기업의 재배치, 민영기업의 대발전, 외자의 빠른 류입을 추진하여 여러 가지 우세 자원이 길림에 모이는 활기찬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대외무역을 힘써 발전시키고 시장 개척, 구조 최적화, 총량 확대, 품질 제고를 견지하며 대외무역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의 건전한 발전을 지지하고 내외무역의 일체화발전을 추진하며 대외무역의 전형 승격을 다그쳐야 한다. 경제무역 인문 협력교류를 힘써 전개하고 과학기술, 교육, 문화관광 등 교류와 상호참조를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경제협력과 인문교류가 서로 잘 어울리도록 해야 한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돛을 올려 전진한다.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이고 넓은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것은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의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중요한 사업이다. 전 성 각지, 각 부문은 전 성의 ‘전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5화’ 페환사업법을 잘 사용하여 ‘엄신세실’(严新细实)의 우량한 새 기풍을 양성하고 고품질의 ‘유치’와 높은 수준의 ‘대외진출’를 견지하며 새로운 길, 새로운 천지, 새로운 기상을 개척하고 조성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진하는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60
  • 40년 발자취를 여러분의 이야기로 채워주세요! 2025년은 《길림신문》 창간 40돐이 되는 해입니다. 당의 민족정책의 따뜻한 해빛 아래 《길림신문》은 창간 이래 독자 여러분과 함께 수많은 이야기와 인연을 엮어 왔습니다. 이 특별한 해를 기념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담은 [나와 길림신문] 주제의 원...
  • 2025-04-11
  • 성송권내가 처음 《길림신문》과 접촉했을때는 1985년, 그러니까 초창기때 부터였다. 1977년 나는 당시 훈춘현 량수공사 남대중학교 고중을 졸업하고 농촌에서 농사일에 종사했다. 그때 세월에는 다 그러했듯이 농촌문화생활이 단조롭기 그지 없었다. 영화 한편을 보려 해도 15리나 되는 향소재지에 걸어 가야 했고 집...
  • 2025-04-11
  • 최근 제3회 중국—아세안 무형문화유산주간이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에서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도문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의 대표적 대상인 ‘조선족장고춤’이 훌륭한 공연으로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칠색복장을 차려입은 무용수들이 우아한 춤사위와 격앙된 북장단으로 조선족장고춤의 특유의 매력을 생동하게 구현하면...
  • 2025-04-11
  • 대중들의 ‘병원비’ 지키자! 국가의료보험국, 사회적 감독 호소최근 국가의료보험국에 따르면 국가의료보험국은 위챗 공식계정에 인터넷고발 기능을 개통했는바 광범한 사회기구와 대중들은 온라인에서 사기보험사기 관련 상황을 반영할 수 있다.료해에 따르면 의료보험기금을 사기로 탈취하는 행위를 발견하면 국가의료보...
  • 2025-04-11
  • 신종 사기극이 우리 주변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니 광범한 대중들은 속지 말기 바란다! 최근 한 네티즌이 안내문을 받았는데 해당 통지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웹사이트를 사칭하여 “국가 재정부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통지에 따라 급여보조금, 사회보장보조금, 의료보험보조금, 주택보조금, 교통보조금, 일자리보조금...
  • 2025-04-11
  • - 조선족전통혼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홍미숙, ‘교육자’로 전통 전승일전 문화관광부가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 명단(942명)을 확정했다. 길림성에서 도합 11명 장인(조선족 4명)이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 명단에 입선되였는데 그중 민속 분야에서 홍미숙 장인이 조선족전통혼...
  • 2025-04-11
  • 산서성 운성(运城)시 곡(曲)촌에서 드론으로 밀밭에 농약을 살포하고 있는 기술자 /신화넷산서성은 현대농업 과학기술과 장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에 농업용 드론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산서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드론 한대당 최고 1만 4,4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조금 대상은 농업생...
  • 2025-04-11
  • 4월 6일, 첫 국산 대형 크루즈선 ‘애달·마도호’가 청도국제크루즈모항에 입항하면서 중국 연안 순항의 서막을 열었다. 이는 2024년 1월 1일 상업 운항을 시작한 ‘애달·마도호’가 상해외의 중국 항구도시에서 최초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애달·마도호’는 청도국제크루즈모항에서 출발하여 한국 제주와 일본 후꾸오까...
  • 2025-04-11
  • 2024년 11월 2일, 산동성 청도에서 열린 ‘2024 중국자동화대회’에 전시된 스마트 로보트. /신화넷3월 26일, ‘2025 중관촌국제혁신쎈터에서 인간형 로보트 ‘과부’를 테스트하고 있는 직원. /신화넷산동성 청도시 로산(崂山)구 인공지능(AI) 산업단지에 위치한 자연어의(自然语义·청도)테크회사. 직원들은 최근 개발한 파...
  • 2025-04-11
  • 일전 북경시재정위원회는 수도 고품질 발전 추진 관련 2025년도 업무 지침을 내놓았다.해당 문건은 경진기(京津冀) 협동발전을 뒤받침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최소 60개 이상의 유망 기업을 웅안(雄安)신구 중관촌과학기술단지에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북경 도시부중심과 관련해 제2진 북경시 소속 국유기업 이전을 계...
  • 2025-04-1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