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진입 연학실천활동 개막
27일, 연길시교육국과 연길시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연변변경관리지대에서 공동 조직한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한뜻으로 중국꿈 구축’ 경영진입(进警营) 연학실천 계렬활동이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 개막되였다.
항미원조 승리 70돐 기념일과 96번째 중국인민해방군 건군절을 맞아 펼쳐진 이번 활동에는 연길시 17개 소학교의 70여 명 우수학생 대표가 참가했다.
개막식이 있고 나서 전체 학생과 교원들은 연변변경관리지대의 인솔하에 도문시 신화변경파출소로 향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10년·새시대’ 수업을 통해 나날이 강성해지고 있는 조국의 모습을 느끼고 전시청 참관을 통해 이민관리경찰들이 걸어온 력사와 거둔 성과를 료해했으며 이동식 수업에서는 직접 경찰 무기를 만져보고 방탄조끼도 입어보면서 경찰 직업에 대해 료해했다. 이어 학생들은 경찰들과 함께 만두빚기 시합을 펼치면서 군민 사이의 정을 돈독히 하였으며 높은 소리로 소선대대가를 부르면서 소선대원의 사명과 담당을 되새겼다.
도문시 신화변경파출소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나서 학생들은 또 연길시중소학생실천교양기지학교에서 주제실천 활동을 펼쳤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직접 텐트를 조립하고 활동총화, 모닥불축제, 장끼자랑 등 활동을 펼치면서 동학들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실천능력과 집단의식을 강화했다. 이튿날의 당사관 참관과 과외활동을 끝으로 이번기 연학실천 활동이 원만하게 결속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한뜻으로 중국꿈 구축’ 경영 진입 계렬활동은 8월까지 꾸준히 지속될 예정이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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