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8시 9분, 남방항공 CZ6099편이 장춘 룡가국제공항을 출발하여 향항국제공항으로 향하면서 장춘-향항 항공편이 정식으로 운항을 재개했음을 알렸다. 국가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이 ‘을류 을급관리’를 시행한 후 장춘과 향항 두 곳의 왕래 수요가 지속적으로 강화되였으며 운행 재개가 시급해졌다.
이 운항 재개는 려객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일뿐만 아니라 장춘공항이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항선 배치에서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었다. 이 항선의 기종은 A32H로 남방항공사가 책임지고 운항하며 주 1회, 일요일에 취항한다. 예정 시각은 08:05에 장춘에서 출발하여 12:50에 향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13:50에 향항에서 출발하여 18:30에 장춘에 도착한다. 상무인사든 려행애호가든 이 항공편을 통해 쉽고 빠르게 두 곳을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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