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강인성 보이는 중국경제, 발전전망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31일 11시04분    조회:17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다. 사진은 공중에서 내려다본 개최지 국가회의전시중심(상해)/ 신화사

일전에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이 5.2%에 달해 4월 예측한 수치와 동일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경제 복구가 부진하고 있는 배경하에서도 중국경제는 여전히 강인성을 과시했다. 국제 경제계와 학술계 인사들은 곤난과 도전 앞에서 중국경제는 항압 능력을 인정받았고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전반적인 반등세가 좋다며 중국경제는 여전히 세계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라고 표했다.

중국경제의 강인성은 비교우세이다

세계경제가 지속적으로 난국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국제통화기금은 올해와 래년 중국경제 성장률을 각기 5.2%, 4.5%로 예측했다. 이는 주요 경제체중 앞자리를 차지한 수치이다.

아르헨띠나 라플라타국립대학 중국연구중심 세바스티안 슐츠 연구원은 당면 불확실성으로 충만된 세계경제형세 속에서 중국경제는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며 발전의 강인성을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도꾜녀자대학 하세가와 가쯔유끼 석좌교수는 유럽과 미국이 금리인상 조치를 내오고 세계경제와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배경하에서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은 세계경제 복구에 극히 중요하다고 표했다.

중국경제의 항압능력 인정받아

당면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전반적인 반등세는 량호하지만 심각하고 복잡한 외부환경 등 일부 새로운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전문가들은 미국련방준비제도위원회 등 발달경제체의 중앙은행이 급진적인 금리인상으로 글로벌 경제 금융 위험부담을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서방 정치인들은 ‘위험부담 해소’를 고취하면서 경제무역,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중국을 겨냥한 ‘분리’를 다그치고 있다고 제기했다.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와 외수의 위축도 중국 경제에 압력을 더해주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경제학자 곽생상은 수많은 외부 저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국경제는 여전히 5% 좌우의 예기 성장목표를 실현할 가망이 크다며 이는 중국경제가 외부 위험부담의 시련에 놓였을 때도 항압능력이 강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표했다.

세계경제론단 볼그 브룬드 총재는 비록 중국이 단기내는 일부 도전에 직면하겠지만 수많은 정확한 조치를 취해 경제성장을 지지하기 때문에 중국경제 성장 전망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고 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부 도전에 직면해 중국 결책자들은 전략적 견지를 유지하는 한편 량적 완화와 강한 자극조치를 피면해왔기 때문에 중국 재정적 경제적 화페정책 공간이 여전히 충족하고 거대한 발휘 공간이 남아있다고 표했다.

중국경제의 안정적 성장 기대받아

중공중앙 정치국은 7월 24일 회의를 열고 고품질 경제발전을 확고히 추진할 데 대한 새 동향을 전했다. 회의가 끝난 후 중국과 아시아 기타 지역의 주식시장은 보편적으로 올랐다. 이는 투자자들이 중국 결책자가 방출한 정책 신호를 환영하고 중국경제 관리에 대해 신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위스 SPI자산관리회사 관리 동업자 스티븐 이니스는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는 향후 정책에 대해 고무적인 기조를 닦아주었다고 표했다.

민영기업의 발전 환경을 실속있게 최적화하고 더 큰 강도로 외국투자를 유치하고 리용한다는 중국의 관련 신호도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모건 스탠리회사는 인구, 채무, ‘위험부담 해소’ 등 장기적인 도전 속에서 이 같은 신호들은 생산률의 성장을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JP모건 체이스와 시티코프, 모건 스탠리를 포함한 여러 유명 금융기구들은 올해 중국경제가 예기 성장목표를 완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국제통화기금기구는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이 3분의 1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경제전망을 좋게 보는 일부 유럽과 미국 유명 기업들은 계속 중국에 ‘배팅’(押注)을 걸었다.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서방 제약회사는 일전에 기업은 중국 업무를 중요시한다며 이미 중국 기업과 여러 협력협의를 달성했다고 표했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그룹지분회사 리사회 주석 올라 켈레니우스는 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2025년부터 시작되는 회사 전기자동차판매 활동중심으로 삼겠다고 토로했다.

프랑스 로레알그룹 폴 아공 회장은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바로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폴 아공 회장은 시장이 한층 개방되고 경영환경이 한층 개선되는 동시에 희망찬 내수 확대 조치가 관철되면서 중국은 세계를 포옹하고 또 전세계에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동북3성 중소학교 조문교재 편역출판협력소조판공실 주임인 정명남과 사평시표준어교육측정참 참장 황옥희 등 길림성 조선족 2명이 교육부, 중공중앙 선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등 9개 부문으로 구성된 표창사업지도소조로부터 ‘국가 통용언어문자 보급(推广普及) 선진개인’으로 선정되였다. 최근, 교육부와 국가언어...
  • 2023-05-16
  • 연길시상무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길시 온라인 판매액은 동기대비 24% 증가한 22억 7,100만원으로 연길시는 전 성 구, 현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연길시가 4년 련속 전 성 구, 현 온라인 판매액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된다. 최근 연길시는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사업형태의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
  • 2023-05-15
  • ‘고향사랑, 길림려행, 동경하는 삶이 모두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爱家乡,游吉林,诗与远方都在等你)’-문화창의 기능부여 길림문화관광산업 고품질 발전 계렬 활동이 5월 10일, 장춘시에서 개최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이 문화창의 기능부여 길림문화관광산업 고품질 발전 10대 사례에 입선되...
  • 2023-05-15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오빈(吴彬, 1904—1933): 중공훈춘현위원회 서기 오학섭(吴学燮)이라고도 하며 1904년 5월 26일 조선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면에서 태여나 학교를 나온 후 부모를 따라 길림성 연길현 룡정으로 이주했다. 룡정 동흥중학교를 다녔고 1930년에 있은 동만 5.30봉기 후 6월에...
  • 2023-05-15
  • 조선족 문화의 자랑거리인 상모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TV종합채널(CCTV-3) 대형 주간 예능 프로그램 ‘골든 100초'제작진의 초청을 받고 연길시 하남가두 상모춤팀이 지난 5월 15일 북경에 가서 프로그램 록화에 참가했다. 프로그램 록화에는 상모춤 4대 전승인인 연길시하남가두 문화소 소장 한상일이 일행 7명을 이끌...
  • 2023-05-15
  • —끼르끼즈스딴 국가전략연구소 전문가 셰라디르 박트굴로프 인터뷰 “‘일대일로’ 구상은 끼르끼즈스딴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모든 국가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중국의 호혜적 협력을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끼르끼즈스딴 국가전략연구소의 국제문제 전문가 셰라디르 박트굴로프가 최근 신화사 ...
  • 2023-05-15
  • 갑급리그 제5라운드 강서로산팀과의 경기 선발진영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 원정에서 첫승을 노린 연변룡정팀이 예상을 깨고 거의 ‘제2진영’으로 진을 치고 나온 것이다. 보기에 따라서 최후방 수비라인의 왕붕과 최전방의 왈두마 그리고 좌측의 한광휘 외에는 ‘후보진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통상적으로 선발의 경...
  • 2023-05-15
  • 과거에 ‘락타대’가 있었다면 지금은 ‘강철락타대’ 시대이다.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잇는 화물렬차가 꾸준히 운행되며 성과를 내고 있다. 2011년 처음 개통된 이후 현재까지 6만 5천편이 운행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강철락타대’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운행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만...
  • 2023-05-14
  • 14일,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성립 10돐 경축 및 ‘익수당’컵 무용대회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날에 있은 경축행사에서 우리 민족의 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조선족로인들과 많은 군중들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현장을 뜨겁게 했다.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리창수 회장은 협회 설립 12년간의...
  • 2023-05-14
  • “앞으로는 산에 산나물 캐러 가지 못할 것 같아요. 목숨을 지키는 게 중요하거든요.” 5월 11일, 그날의 정경을 회억하면서 훈춘시 마천자향 의력촌 촌민 려신소씨는 가슴이 여전히 두근거린다고 했다. 5월 9일, 61세의 려신소씨는 아침 대여섯시에 의력촌 부근의 석두하자 동구의 산으로 산나물 캐러 갔다. 그는 40년 동...
  • 2023-05-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