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강인성 보이는 중국경제, 발전전망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31일 11시04분    조회:25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다. 사진은 공중에서 내려다본 개최지 국가회의전시중심(상해)/ 신화사

일전에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이 5.2%에 달해 4월 예측한 수치와 동일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경제 복구가 부진하고 있는 배경하에서도 중국경제는 여전히 강인성을 과시했다. 국제 경제계와 학술계 인사들은 곤난과 도전 앞에서 중국경제는 항압 능력을 인정받았고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전반적인 반등세가 좋다며 중국경제는 여전히 세계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라고 표했다.

중국경제의 강인성은 비교우세이다

세계경제가 지속적으로 난국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국제통화기금은 올해와 래년 중국경제 성장률을 각기 5.2%, 4.5%로 예측했다. 이는 주요 경제체중 앞자리를 차지한 수치이다.

아르헨띠나 라플라타국립대학 중국연구중심 세바스티안 슐츠 연구원은 당면 불확실성으로 충만된 세계경제형세 속에서 중국경제는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며 발전의 강인성을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도꾜녀자대학 하세가와 가쯔유끼 석좌교수는 유럽과 미국이 금리인상 조치를 내오고 세계경제와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배경하에서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은 세계경제 복구에 극히 중요하다고 표했다.

중국경제의 항압능력 인정받아

당면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전반적인 반등세는 량호하지만 심각하고 복잡한 외부환경 등 일부 새로운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전문가들은 미국련방준비제도위원회 등 발달경제체의 중앙은행이 급진적인 금리인상으로 글로벌 경제 금융 위험부담을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서방 정치인들은 ‘위험부담 해소’를 고취하면서 경제무역,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중국을 겨냥한 ‘분리’를 다그치고 있다고 제기했다.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와 외수의 위축도 중국 경제에 압력을 더해주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경제학자 곽생상은 수많은 외부 저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국경제는 여전히 5% 좌우의 예기 성장목표를 실현할 가망이 크다며 이는 중국경제가 외부 위험부담의 시련에 놓였을 때도 항압능력이 강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표했다.

세계경제론단 볼그 브룬드 총재는 비록 중국이 단기내는 일부 도전에 직면하겠지만 수많은 정확한 조치를 취해 경제성장을 지지하기 때문에 중국경제 성장 전망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고 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부 도전에 직면해 중국 결책자들은 전략적 견지를 유지하는 한편 량적 완화와 강한 자극조치를 피면해왔기 때문에 중국 재정적 경제적 화페정책 공간이 여전히 충족하고 거대한 발휘 공간이 남아있다고 표했다.

중국경제의 안정적 성장 기대받아

중공중앙 정치국은 7월 24일 회의를 열고 고품질 경제발전을 확고히 추진할 데 대한 새 동향을 전했다. 회의가 끝난 후 중국과 아시아 기타 지역의 주식시장은 보편적으로 올랐다. 이는 투자자들이 중국 결책자가 방출한 정책 신호를 환영하고 중국경제 관리에 대해 신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위스 SPI자산관리회사 관리 동업자 스티븐 이니스는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는 향후 정책에 대해 고무적인 기조를 닦아주었다고 표했다.

민영기업의 발전 환경을 실속있게 최적화하고 더 큰 강도로 외국투자를 유치하고 리용한다는 중국의 관련 신호도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모건 스탠리회사는 인구, 채무, ‘위험부담 해소’ 등 장기적인 도전 속에서 이 같은 신호들은 생산률의 성장을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JP모건 체이스와 시티코프, 모건 스탠리를 포함한 여러 유명 금융기구들은 올해 중국경제가 예기 성장목표를 완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국제통화기금기구는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이 3분의 1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경제전망을 좋게 보는 일부 유럽과 미국 유명 기업들은 계속 중국에 ‘배팅’(押注)을 걸었다.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서방 제약회사는 일전에 기업은 중국 업무를 중요시한다며 이미 중국 기업과 여러 협력협의를 달성했다고 표했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그룹지분회사 리사회 주석 올라 켈레니우스는 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2025년부터 시작되는 회사 전기자동차판매 활동중심으로 삼겠다고 토로했다.

프랑스 로레알그룹 폴 아공 회장은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바로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폴 아공 회장은 시장이 한층 개방되고 경영환경이 한층 개선되는 동시에 희망찬 내수 확대 조치가 관철되면서 중국은 세계를 포옹하고 또 전세계에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5월 26일, 65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290여명의 대학 녀교장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북국춘성 장춘에 위치한 길림외국어대학에서 열린 제10회 세계 대학 녀교장포럼에 참가했다.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대학교육공동체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차원과 분야에서 토론과 공유, 충돌 교류를 통해 대학의 혁...
  • 2023-05-27
  • 5월 27일 16:00시에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산동성체육중심체육장에서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7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제남흥주팀과 제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5일26일 오후, 2시 45분에 있은 경기전 소식공개회에 제남흥주팀 당경감독과 용병 스토피라선수가 참가하였다. 소식공개회의가 있은후 제나흥주...
  • 2023-05-26
  • 300명의 상해 관광객을 태우고 상해기차역에서 출발한 첫 Y422편 ‘상해휴일렬차 · 통화호’ 관광전용렬차가 5월 23일 19시 30분 경에 통화기차역에 도착했다. 떠들썩한 북, 꽹과리 공연과 민족풍격이 짙은 조선족 전통 가무 공연과 함께 일찌감치 출구에서 기다리던 일군들이 관광객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먼 곳에 온...
  • 2023-05-25
  • 5월 23일 청량한 길림 · 22℃의 여름, 길림성(연변)문화관광 주제설명회가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진행됐다.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에서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서 연변의 문화관광 상품을 담체로 하고 ‘설명 + 탐방’ 형식을 빌어 길림성의 문화관광 특색자원을 흑룡강 관광객들에...
  • 2023-05-25
  • 일전, 장춘시공안국 관성구분국 형사대대는 일련의 자물쇠 열기 기술로 방문을 따고 방에 침입해 진행한 절도 사건을 성공적으로 적발하고 범죄 용의자 3명을 체포하였다. 사건에 연루 된 금액은 10여만원에 달한다. 5월 18일, 류영로파출소 관할 구역내 만룡북두성성과 북경거리파출소 관할 구역내 귀양고층아빠트에서 기술...
  • 2023-05-25
  • “접대단위는 모든 불필요한 공무접대를 압축하는 원칙에 따라 접대를 엄격히 심사비준한다.” 5월 24일 길림성정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길림성당위 판공청, 길림성인민정부 판공청은 <길림성 당정기관 국내 공무접대 관리방법>(이하 관리방법)을 인쇄발부하고 통지를 내여 성내 각지, 각 부문에서 참답게 집...
  • 2023-05-24
  • —북경정음우리말학교 제9회 우리말 이야기대회 성황리에 5월 20일, 북경정음우리말학교 제9회 우리말 이야기대회가 북경시 망경성원국제(望京星源国际)중심광장 4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우리말 이야기대회는 북경정음우리말학교에서 해마다 진행해온 전통행사로서 매번마다 다양한 내용의 동시와 이야기들로 많은 학...
  • 2023-05-24
  • 북경에 있는 딸집에 놀러간 안해가 인차 돌아오지 못하다 보니 나는 뜻밖으로 ‘독거로인’으로 불리우게 되였다. 집에 혼자 있으면서 ‘홀로서기’ 실습을 원만히 할 수 있었고 독거로인들의 심정을 얼마간 알 수 있었다. 나는 아직 건강하고 심리가 좋기에 이런 난관쯤은 괜찮았지만 년세가 많고 기력이 차한 분들이라면 ...
  • 2023-05-23
  • 국가문물국, 해남성인민정부 등은 21일 해남 삼아에서 우리 나라 심해고고사업이 최근 가져온 중대한 진전을 발표했다. 2022년 10월, 우리 나라 남해 서북 륙파의 약 1,500메터 수심에서 고대 침몰선 2척이 발견되였다. 침몰선의 수중 영구 측량측회 기점은 올해 5월 20일에 배치되였고 초보적 수색조사 및 영상기록을 진행...
  • 2023-05-23
  • 시장감독관리총국이 22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적으로 신설한 개체공상호는 503만개로 동기대비 14.3% 성장했다. 1분기 말까지 전국적으로 명부에 등록된 개체공상호는 1억 1,600만개로 경영주체 총량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올해 1분기, 문화 체육과 오락업, 교통운수 및 창고저장과 우정업, 숙박과 음...
  • 2023-05-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