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강인성 보이는 중국경제, 발전전망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31일 11시04분    조회:16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다. 사진은 공중에서 내려다본 개최지 국가회의전시중심(상해)/ 신화사

일전에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이 5.2%에 달해 4월 예측한 수치와 동일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경제 복구가 부진하고 있는 배경하에서도 중국경제는 여전히 강인성을 과시했다. 국제 경제계와 학술계 인사들은 곤난과 도전 앞에서 중국경제는 항압 능력을 인정받았고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전반적인 반등세가 좋다며 중국경제는 여전히 세계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라고 표했다.

중국경제의 강인성은 비교우세이다

세계경제가 지속적으로 난국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국제통화기금은 올해와 래년 중국경제 성장률을 각기 5.2%, 4.5%로 예측했다. 이는 주요 경제체중 앞자리를 차지한 수치이다.

아르헨띠나 라플라타국립대학 중국연구중심 세바스티안 슐츠 연구원은 당면 불확실성으로 충만된 세계경제형세 속에서 중국경제는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며 발전의 강인성을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도꾜녀자대학 하세가와 가쯔유끼 석좌교수는 유럽과 미국이 금리인상 조치를 내오고 세계경제와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배경하에서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은 세계경제 복구에 극히 중요하다고 표했다.

중국경제의 항압능력 인정받아

당면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전반적인 반등세는 량호하지만 심각하고 복잡한 외부환경 등 일부 새로운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전문가들은 미국련방준비제도위원회 등 발달경제체의 중앙은행이 급진적인 금리인상으로 글로벌 경제 금융 위험부담을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서방 정치인들은 ‘위험부담 해소’를 고취하면서 경제무역,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중국을 겨냥한 ‘분리’를 다그치고 있다고 제기했다.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와 외수의 위축도 중국 경제에 압력을 더해주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경제학자 곽생상은 수많은 외부 저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국경제는 여전히 5% 좌우의 예기 성장목표를 실현할 가망이 크다며 이는 중국경제가 외부 위험부담의 시련에 놓였을 때도 항압능력이 강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표했다.

세계경제론단 볼그 브룬드 총재는 비록 중국이 단기내는 일부 도전에 직면하겠지만 수많은 정확한 조치를 취해 경제성장을 지지하기 때문에 중국경제 성장 전망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고 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부 도전에 직면해 중국 결책자들은 전략적 견지를 유지하는 한편 량적 완화와 강한 자극조치를 피면해왔기 때문에 중국 재정적 경제적 화페정책 공간이 여전히 충족하고 거대한 발휘 공간이 남아있다고 표했다.

중국경제의 안정적 성장 기대받아

중공중앙 정치국은 7월 24일 회의를 열고 고품질 경제발전을 확고히 추진할 데 대한 새 동향을 전했다. 회의가 끝난 후 중국과 아시아 기타 지역의 주식시장은 보편적으로 올랐다. 이는 투자자들이 중국 결책자가 방출한 정책 신호를 환영하고 중국경제 관리에 대해 신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위스 SPI자산관리회사 관리 동업자 스티븐 이니스는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는 향후 정책에 대해 고무적인 기조를 닦아주었다고 표했다.

민영기업의 발전 환경을 실속있게 최적화하고 더 큰 강도로 외국투자를 유치하고 리용한다는 중국의 관련 신호도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모건 스탠리회사는 인구, 채무, ‘위험부담 해소’ 등 장기적인 도전 속에서 이 같은 신호들은 생산률의 성장을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JP모건 체이스와 시티코프, 모건 스탠리를 포함한 여러 유명 금융기구들은 올해 중국경제가 예기 성장목표를 완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국제통화기금기구는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이 3분의 1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경제전망을 좋게 보는 일부 유럽과 미국 유명 기업들은 계속 중국에 ‘배팅’(押注)을 걸었다.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서방 제약회사는 일전에 기업은 중국 업무를 중요시한다며 이미 중국 기업과 여러 협력협의를 달성했다고 표했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그룹지분회사 리사회 주석 올라 켈레니우스는 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2025년부터 시작되는 회사 전기자동차판매 활동중심으로 삼겠다고 토로했다.

프랑스 로레알그룹 폴 아공 회장은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바로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폴 아공 회장은 시장이 한층 개방되고 경영환경이 한층 개선되는 동시에 희망찬 내수 확대 조치가 관철되면서 중국은 세계를 포옹하고 또 전세계에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9
  •   2022년 중국국제봉사대회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제7회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의 중요행사 일환인 2022년 중국국제봉사대회가 9월 5일 북경에서 거행된 가운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으로 략칭)이 2021년도 민용공항 봉사품질 우수 공항으로 선정되였다. ‘봉사를 혁신하고 품질을 발전시켜...
  • 2022-09-09
  • 연길천성쇼핑광장 슈퍼의 월병 부스에서 월병을 고르고 있는 시민들 9월 9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추석 명절이 코 앞인 요지음, 연길 상가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월병을 공급하며 시민들의 구매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월병 시장이 판매 호황을 맞이 하면서 추석 명절 분위기가 한결 짙어지고 있다. 연길천...
  • 2022-09-09
  • 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
  • 2022-09-08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