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발전하고 진보함에 따라 녀성과 역할과 작용은 매우 중요한바 녀성 평생교육의 요람,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은 올해에도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사회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29일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 2023기 수료식'이 연변대학부녀 성별연구 및 교육기지의 주관하에 연변대학종합청사에서 개최되였다.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은 1999년 변화발전하는 시대 직업녀성의 자질향상을 위해 제1기 학원반을 개설한이래 올해까지 23년간 해마다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연변직업녀성의 문화적 소양을 업그레이드하는 녀성성장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 김화선주임은 이날 연변조선족녀성발전 려정을 강연하면서 연변대학직업녀성연구반은 연변대학과 전국부녀련합회, 중국부녀연구회가 공동히 건설하고 부녀 성별연구및 교육기지가 주관하는 직업녀성문화연구반으로서 본 과정은 연변직업녀성의 성장과 발전을 추진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본기 23명 수료생들은 연변대학에서 1년이란 수료과정을 마치고 이날 한명, 한명씩 호명을 받고 김화선교수로부터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연변대학직업녀성연구반을 수료한 학원들은 본 과정을 수료한후 평생교육의 리상과 신념으로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협회에 몸담고 지속적으로 연변녀성평생교육교육협회의 우량한 전통과 정신을 계승발양하면서 조화로운 녀성발전과 사회발전에 일조하게 된다.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협회 조미화회장은 축사에서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표하고 지난 1년간 학원반 교학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연변대학 교수진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수료생들은 경영관리 지식, 법률, 건강생활, 혼인, 가정 등 방면의 풍부하고 다양한 전문지식을 배우면서 문화수양과 직업녀성의 자질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렸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오늘의 수료는 단지 끝이 아닌, 녀셩평생교육의 리념으로 향후 사업과 생활에서 끊임없이 향상하기 위한 또 하나의 새 출발로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은실녀사는 수료생대표 발언으로 "지난 1년간 23명 학원들은 연변대학직업녀성연구반에서 직업녀성이 구비해야 할 전문화지식을 배우면서 더욱 신심가득히 직장과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빛내게 되였다"며 "향후 직업녀성의 리상과 신념을 굳건히 하면서 부단히 진취하고 적극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료생과 연변대학 및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관계자 일행은 연변대학직업녀성연구반의 발전을 기원하고 연변녀성 성장의 요람을 상징하는 표지석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녀성평생교육의 리념을 확고히 다졌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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