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진흥의 발자취를 찾아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31일 11시44분    조회:21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시대를 찬미하고 새로정에서 공을 세우다’ 인터넷명인 길림관광활동 종술

최근 전국 각 지에서 온 인터넷명인들이 길림성에 모여 ‘새시대를 찬미하고 새로정에서 공을 세우다’ 인터넷명인 길림행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그들은 장춘, 백산, 연변, 매하구 등 곳을 방문하면서 길림의 발전과정, 생태 미, 민속의 운치를 감수했다.

길림 발전과정을 탐방하다

취재활동에서 인터넷명인 일행은 중국 제1자동차 NBD 총부, 홍기번영공장,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 훈춘동북아국제상품성 등 곳을 둘러봤다. 그들은 새중국의 자동차산업과 위성산업이 간고하게 창업, 발전하던데로부터 전환과 혁신으로 발전을 선도하는 위대한 로정을 감수하고 길림성이 ‘일대일로'에 깊이 융합되여 대외개방에서 거둔 성과를 체험했다.

‘풍역장의 집(冯站长之家)’ 창시인 충국진은 “우리 자동차 산업은 과거에 남을 따라 했지만 지금은 일부 면에서 완전히 앞서가고 있다. 나는 향후 중국자동차가 반드시 세계 각 지에 모습을 보일거라고 믿고 있다”라고 하면서 중국자동차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 인터넷 명인 ‘진안전략’은 “마치 별하늘에 있는것만 같다. 아름다운 도시 장춘은 나에게 우주로 향하는 턴넬을 열어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길림 생태의 길을 탐방하다

청산록수 사이를 거닐면서 인터넷명인 일행은 백산 송수의 발랄한 생기를 만긱했다.

“다음에 장백산에 또 오면 꼭 아이를 데리고 장백산자연박물관에 가보겠다” 인터넷명인 ‘용학아저씨’는 장백산 자연박물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박물관은 많은 다양한 볼거리를 소장했다. 장백산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립체적으로 보여주었을 뿐더러 길림생태강성건설을 생동하게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장백수를 마시고 오늘은 송강 원천을 찾았다. 

안도현에서 인터넷 명인 일행은 장백산 천연광천수산업원과 취수구 원천지를 참관했다. 멀리서 바라보니 수면이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아 먼지에 오염되지 않았다.

장백산은 중요한 천연광천수 수원지로서 물자원 보호가 중요하다.” 인터넷 명인 ‘군무차위면(军武次位面)'은 기자에게 길림성의 생태환경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길림에 와서 관광하고 길림의 생태미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했다.

길림 민속의 길을 탐방하다

나무 기와, 나무 들보, 나무 벽, 나무 굴뚝… 무송현 금강 목우촌에 서면 멀리 장백산이 길게 이어져 있고 가까이는 졸졸 흐르는 금강수가 있으며 산세를 따라 나무집이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곳의 집은 전부 현지에서 재료를 조달한 것인데 전부 나무로 지었다. 굴뚝까지 한 개의 통나무로 만든 것이다!” 인터넷명인 ‘장춘소풍'은 “인터넷명인으로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차별화 된 길림성을 보여주고 더욱 많은 이들이 길림성에 와서 특색민속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선족복장을 입고 돌아다니며 사진만 찍으면 하늘거리는 ‘조선족 공주' 화면이 나오잖아요.” 인터넷 명인‘헬로 해주'는 연길의 여름철 시원함과 독특한 민속문화는 연길을 여름 관광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개방 발달한 경제산업, 록색 조화로운 생태환경, 독특한 민속문화는 인터넷명인들 일행에게 길림에 대해 새로운 인상을 갖게 했다.

헤여질 때 인터넷명인 성원들은 길림을 다시 방문하기로 정중하게 약속했으며 이번 길림관광의 아름다운 감수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의 길을 함께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류수/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9
  • 운까지 따라주지 않으니 밀집수비 공략은 최강팀도 해결못하는 세계적 난제다. 거기에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죽으라고 때려도’ 꼴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 2023 갑급리그 제17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젖먹던 힘까지 다 했지만 결국 꽁꽁 걸어잠근 단동동약의 빗장을 끝내 열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했다. 화끈...
  • 2023-08-07
  •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재한길림총상공회 한국 침수피해지역 한마음 봉사활동 전개 지난 8월 4일 중국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 이광석 의장,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박학철 회장, 재한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 등 10여명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한국 청주시 미원면 어암1길 농가 피해 현장을 찾아 쌀 10...
  • 2023-08-07
  • 연변박방조선족미식축구팀. 요즘, 중국 서남지구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가 축구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만명을 용납하는 축구장은 물샐틈이 없고 매 경기 평균 5000만회 이상의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하여 지역 생방송 플랫폼이 중단되기도 하여 프리미어리그(英超)나 월드컵을 방불케 하는 이 곳이 바로 귀주성금동남...
  • 2023-08-07
  • 서란시홍수방지긴급구조지휘부의 소식에 따르면 며칠전에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 가서 홍수방지 긴급구조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채 련락이 두절되였던 서란시당위 상무위원, 상무부시장 락욱동(骆旭东)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周昆训), 길림시수리수력발전계획원 고급공정사 예봉(倪峰)이 8월 6일에 각...
  • 2023-08-07
  • 교육부, 여러 지역에 사업조 파견해 전문 조사 전개 [8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8월 4일에 교육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교육부는 대학 졸업생 취업 데이터 감측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는 바 일전에 여러 지역으로 사업조를 파견해 전문(专项) 조사를 전개, 취업 데이터 기만행위를 엄하게 조사한다. 소개에 따르면 교육...
  • 2023-08-07
  • 길림성 홍수예방 2급 응급대응 가동 서란, 유수, 부여, 라림하 특대홍수에 총력 대응 8월 5일, 서란시 칠리향 영생촌의 향급도로에서 교통운수부문은 홍수로 파괴된 구간을 급히 보수하고 있다. 촬영: 길림일보 조박 5호 태풍 ‘독수리' 가 우리 성에 대한 영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5일 19시, 길림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
  • 2023-08-07
  •   나이제리아 티누부 대통령이 기공식에 참석했다./ 신화사 중국기계설비공정회사가 수주한 나이제리아 수도 아부쟈의 과과라다 천연가스발전소 1기 프로젝트 기공식이 4일 열렸다. 나이제리아 대통령 볼라 티누부, 주 나이제리아 중국대사 최건춘을 비롯한 량국 정부 관원, 각계 대표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티누브 대...
  • 2023-08-07
  • 올 7월 노르웨이의 대 중국 연어 수출액이 2억 3천만 크로네(약 인민페 294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0% 급증했다. 3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노르웨이의 대 중국 연어 수출량은 3천 253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 늘었다. 이처럼 중국의 노르웨이산 연어 수요가 폭증하자 노르웨이의 해산물 수출도 덩달...
  • 2023-08-07
  • 경준해 전 성 홍수방지사업 화상지도회의에서 강조 호옥정 참석 8월 5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전성 홍수방지사업 화상지도회의를 주재하여 전 성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에 대한 재 포치, 재 추진, 재 시달을 진행했다.성위 부서기, 성장 호옥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홍수방지와 ...
  • 2023-08-07
  • 시장감독관리총국 경영자들에게 ‘7가지 불허' 경고 홍수지역의 중요민생 상품과 써비스 시장가격의 기본적인 안정을 보장하고 투기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등 가격위법행위를 제지하기 위하여 시장감독관리총국은 5일, 장마기 시장가격 질서의 안정을 유지할 데 관한 공고를 발표하고 관련 경영자들에게 ‘7가지 불허'를 경고...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