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실천 단련 속에서 방학 알차게 보내도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31일 16시36분    조회:2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교육부, 중국소비자협회 당부


일전 교육부, 중국소비자협회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여름방학은 아이들이 휴식하면서 조정하고 자주적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또한 학부모와 아이가 친밀하게 접촉하고 공동으로 성장하는 최적의 시기이다. 아이의 성장과정에는 학교 교육과 교과서 지식만 있어서는 아주 부족한 바 실천하고 단련해야 할 일들이 훨씬 많다.

이를테면 자연을 인식하고 접촉하며 자기를 탐색하고 알아가야 한다. 교육부와 중국소비자협회는 광범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생이 양성반에 참가하도록 맹목적으로 배치하지 말고 아이가 건강하고 안전하며 충실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갖게 해야 한다.

(1) 휴가생활을 합리하게 배치해야 한다. 방학은 아이들이 손꼽아기다리는 즐거운 시간이다. 아이 성장의 과학법칙을 존중하고 학교 여름방학배치와 결부하여 아이와 함께 과학적이고 합리한 여름방학계획을 세워 학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이고 체육단련을 많이 하며 로동체험과 사회실천을 많이 하고 류행을 따라 맹목적으로 양성반에 보내지 말고 아이가 자연과 가까이하고 실천과 단련 속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해야 한다.

(2) 양성안전위험을 경계해야 한다. 무릇 학과류 양성을 전개하는 기구는 모두 규정위반양성에 속하는바 그중 절대다수는 ‘불법학급, 불법기구’로서 품질보장이 없을뿐더러 안전보장도 없기 때문에 학부모는 아이의 안전에서 출발하여 주동적으로 멀리해야 한다.

아이의 취미와 특장을 만족시키는 비학과류 양성은 합리하게 양성시간을 배치해야 할뿐더러 규정에 부합되는 기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특히 학부모는 어린이 무용 ‘허리 굽히기’ 동작 등과 같이 부상을 입을 수 있거나 반신불수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야 한다.

(3) 자금안전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학부모는 양성비용을 납부할 때 교육부 전국교외교육양성감독관리봉사종합플랫폼인 ‘교외양성학부모클라이언트(校外培训家长端)’ APP를 통해 완성해야 한다.

‘중소학생 교외양성봉사계약(시범서류)’을 체결하고 정규적인 령수증을 요구하여 권익수호에 대비해야 한다. 액수를 통제하여 한번에 3개월 또는 60교시가 넘는 비용을 납부하지 말고 5000원을 초과하지 말며 ‘충전증송’ 등 방식의 유혹에 넘어가 고액의 양성료를 절대 납부하지 말아야 한다.

(4) 감독신고에 주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만약 규정위반양성 문제단서를 발견하면 학부모는 국무원 ‘인터넷+감독’, 교육부 사이트, ‘중국교육감독’ 위챗계정 및 각지에서 개통한 신고고발경로를 통해 감독 및 신고를 할 수 있다.

만약 규정위반 비용환불 등 경제분쟁문제가 발생하면 전국 12315플랫폼을 통해 신고 및 고발을 할 수 있고 또 현지 소비자협회조직에 신고하여 반영할 수 있는바 함께 예방하고 함께 정돈하는 량호한 국면을 공동으로 형성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합법적 권익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45
  • 무더운 여름날, 다양한 형식의 사회실천은 학생들의 방학생활이 더는 서적과 수업에 국한되지 않게 한다. 일전 북경 국가대극장에서 개최한 ‘과학과 예술의 만남-과학원전명편 독서살롱’은 청소년들에게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주어 유전자를 알고 생명의 음표를 느끼도록 했다.조명이 어두워지면...
  • 2024-08-14
  • “열독은 어문교수의 핵심요소이다. 교원이 열독을 많이 하고 잘해야 미래 어문교육의 각종 도전에 대처할 수 있다. 학생이 열독할 줄 알고 즐겨 읽어야 새시대의 건설자, 후계자로 성장할 수 있다.” 일전 열린 제5회 미명어문교육포럼에서 교육부 통일편찬 중소학교 어문교과서 총주필인 온유민이 한 말이다.이번 포럼에...
  • 2024-08-14
  • 현대직업교육체계 건설개혁 심화 현지추진회의가 일전 복건성 진강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20차 당대회 및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진강경험’ 및 ‘최대보다 최고를 추구하고 사회수요 부응을 추구하는’ 학교운영리념을 학습하며 직업교육 인재양성 모식을 혁...
  • 2024-08-14
  • 즐거운 여름방학도 이젠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그동안 학습, 운동, 취미생활, 려행 등으로 다채롭게 장식되였을 학생들의 여름방학, 일부 학생들은 현재 도서관, 서점에서 꾸준한 독서를 이어가며 방학의 끝자락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8일, 연변도서관 소년아동열람실에서는 아이들이 크고 작은 책상에 옹기종기 ...
  • 2024-08-14
  • 주내 화교계 청소년들이 전통미식 쭝즈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제공: 주귀국화교련합회)최근 연변주귀국화교련합회는 연변적 해외청소년들을 적극 조직하여 이들로 하여금 조국과 고향의 발전성과를 느끼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학습하며 조국을 사랑하고 고향을 건설하려는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중화민족공동체...
  • 2024-08-13
  • 올 여름방학기간 왕청현 신민가두 동진사회구역 ‘당애육모의 집(党爱育苗之家)’에서 책 읽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수업으로 아이들의 방학생활을 알차게 꾸며주었다.공청단왕청현위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소년아동들의 방학생활을 풍부히 하고 청년자원봉사자의 사회실천 플랫폼을 확대하...
  • 2024-08-13
  • 공청단연변주위와 주청년련합회에서 주최한 ‘꿈의 안내자 되고 꿈을 향해 출발(引路梦想·筑梦前行)’ 2024년 연변적 대학생 귀향선전강연활동이 6일 가동된 가운데 주최측은 북경대학, 복단대학 등 11명의 연변적 대학생을 선전강연단 성원으로 초빙하고 이들에게 귀향선전강연단 초빙서를 수여했다.2024년도 연변적 대학...
  • 2024-08-08
  • 2일, 연길시1중 11명의 청년자원봉사팀 팀원이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 물업회사가 없는 로후아빠트 공터, 록화대의 잡초와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조직했다.이날 학생들은 저마다 파란 자원봉사팀 조끼를 입고 장갑을 착용하고 로후소구역 공터에서 잡초를 뽑고 쓰레기들을 청소했다. 며칠 동안 내린 ...
  • 2024-08-0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