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판공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청, 국가중의약관리국 종합사가 〈제5진 국가지역의료쎈터 대상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전국의 49개 병원이 제5진 국가지역의료쎈터 대상에 선정되였다.
기자가 정리해본 데 따르면 길림성의 수도의과대학부속북경안정병원 길림병원, 절강대학의학원부속산부인과병원 길림병원.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백산병원, 길림대학제1병원 매하병원 등 4개 병원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지역의료쎈터에 대한 포지셔닝(定位)은 주로 난치성 위중증 진단과 치료 의학인재 양성, 림상 연구, 질병 예방통제, 병원 관리 등 면에서 지역의 최고 수준을 대표하는 것에 두었다. 국가지역의료쎈터는 국가의학쎈터와 협동하여 지역 의료, 예방과 보건써비스 수준 향상을 이끌며 지역간 의료써비스 동질화를 실현에 힘쓰게 된다.
기자가 지난 5진의 국가지역의료쎈터 대상 명단을 정리해본 데 따르면 제1진에 10개, 제2진에 16개, 제3진에 24개, 제4진에 2개 병원이 선정되였고 제5진의 49개 병원까지 전국에서 도합 125개 병원이 해당 명단에 선정됐다. 길림성의 병원이 국가지역의료쎈터 대상 명단에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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