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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개혁으로 '디지털화' 료녕 중국-유럽 화물렬차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일 10시36분    조회: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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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세관, 경영환경 최적화 임무 리스트 출시

 

일전 심양세관은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과 결부해 세관직능과 우리 성 대외무역 경제형세에 립각하여 세관총서의 경영환경 최적화 16조를 락착하고 36개 임무 리스트를 연구하고 세분화하여 료녕의 대외무역 규모 안정화 및 구조 최적화 추진에 주력했다. 그중 디지털화 건설을 통해 우리 성 중국-유럽 화물렬차 업그레이드 및 효률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심양세관은 '구항직통(区港直通)', '다점집발(多点集发)', '연도편조(沿途编组)', '기능화에 초점(功能化聚焦)' 4가지 개혁을 실시하여 중국-유럽 화물렬차 물류정보플랫폼 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심양세관은 수운항구에 수입화물 즉시 출고 및 선적 업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단계 진입' 편리개혁 조치를 잘 활용하여 수입곡물 조건부 인출 규제개혁 조치의 시행을 촉진하고 수입철광 등 자원형 제품에 대한 '선통관 후검사' 모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통관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대외무역 발전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있어 심양세관은 기술성 무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세관 관할 구역(关区) 수출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특별 무역 관심 의제와 통보 평의 의견을 제출하고 인증된 경영자의 육성과 써비스 강도를 높여 2023년말까지 고급인증 기업 수를 2022년 동기 대비 10% 증가시키고 수출입 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써비스를 강화한다.

 

대외무역의 산업기반을 안정시키기 위해 심양세관은 료녕지역 중고차 수출 업무 발전을 지원하고 종합보세구내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이 보세 연구 개발, 보세 전시, 보세 정비, 재제조 등 새 업태를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종합보세구내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이 보세 검사 정비 업무를 전개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이 기업그룹 가공무역 감독모식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양세관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적극 지원해 기업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보세전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라이브 커머스' 모식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기업의 상품 판매 루트를 확대하며 지방 정부와 관련 기업의 시장 구매 무역 시범사업 신설 신청을 지원할 것이다.

 

심양세관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다음 단계 심양세관은 '관장(关长)이 정책 배송', '문제청산' 등 메커니즘을 공고히 하고 심화시켜 '기업구제 정책 패키지'를 진일보 보완하고 산업사슬 공급사슬 공통문제에 깊이 파고들어 상황에 따라 동태적으로 관련 조치를 조정, 보완해 항구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대외무역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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