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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지난후 이런 병에 걸리기 쉬워! 예방조치 보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일 12시13분    조회: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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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티푸스, 리질 등 장내 전염병

폭우가 지난후 특히 홍수나 침수가 발생하면 장티푸스, 세균성 리질, 기타 장내 전염병이 가장 많이 나타나며 렙토스피라증(钩端螺旋体病)까지 나타나 현지 전염병 현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내 전염병의 흔한 증상은 오한, 발열, 복통,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이며 렙토스피라증의 일반적인 표현은 몸살과 몸살로 인한 피로, 안홍병, 다리 통증 및 림프대증, 특히 피로감이 뚜렷하고 심지어 발열에 어울리지 않으며 제때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예방조치:

(1) 식단과 식수의 안전에 주의하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병에 든 물을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한다. 생수(生水)는 금물이며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 한다.

(2) 음식은 반드시 깨끗이 씻고 익혀먹어야 하, 과일도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3) 질병통제부문의 지도하에 환경 청결 및 소독을 잘 수행해야 한다.

(4) 개인 손위생에 류의하고 식사 전후에 손을 씻어야 한다.

(5) 발열, 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방심하지 말고 제때에 진료를 받아 작은 병이 큰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습진, 피부염 등 피부질환

일반적인 장내 전염병 외에도 폭우 후 자주 발생하는 전염병에는 수족침지(手足浸渍), 습진, 여름피부염, 모낭염 등 피부질환이 있다.

예방조치:

(1) 특히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부위는 가능한 한 빨리 헹구고 닦아야 한다. 발을 특히 주의하고 1%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씻을 수 있다.

(2) 피부가 긁히거나 손상되였는지 확인하고 손상된 부분을 담염수(약 1% 농도의 소금물) 또는 옥도정기로 소독한 후 연고, 물약 등을 발라 감염을 예방통제할 수 있다.

(3)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가락 사이 및 기타 각질층이 얇고 물이 고이기 쉬운 부위의 경우 스킨 파우더, 땀띠 파우더 등으로 피부를 가능한 한 빨리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4) 습진, 무좀 등 피부병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원래 병변은 박테리아 및 곰팡이에 더 취약하고 심각한 감염이 뒤따른다. 따라서 가능한 한 그 자리에서 재료를 찾을 수 있으며 비닐봉지 등을 리용하여 피부 손상 부위를 잘 보호해야 한다.

3. 알레르기성 천식

찜통더위의 온도와 습도는 진균, 곰팡이 등 알레르겐의 번식과 성장에 매우 적합하며 게다가 폭우날씨에는 기압이 낮기에 공기 중에 떠다니는 알레르겐의 농도가 크게 증가한다.

예방조치:

(1) 천식환자는 폭우 전에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비가 올 때 문과 창문을 꽁꽁 닫지 말아야 하는데 원인은 이때 자연바람과 비로 인해 알레르겐을 집에서 쫓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2) 비가 온 후 햇볕이 강하거나 온도가 상승하면 알레르겐을 방지하기 위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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