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를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자〉
8월 1일 출판한 제15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문장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자〉를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초연구를 강화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절박한 요구이자 세계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는 필연적 경로이다. 18차 당대회 후 당중앙은 원초적인 혁신능력을 격상하는 것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중대한 기초연구임무를 성공적으로 조직하고 중대한 과학기술 기초시설을 건설하였는바 기초 전연 방향의 중대한 독창적 성과가 지속적으로 용솟음쳐 나왔다.
당면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깊이 있게 발전하고 학과들의 교차적인 융합이 부단히 추진되고 과학연구 방식에 심각한 변혁이 나타나고 있다. 과학기술과 경제사회 발전 사이의 융합이 다그쳐 진행되고 기초연구의 전환 주기가 현저하게 단축되고 국제 과학기술경쟁이 기초 전연 방향으로 이전하고 있다.
국제 과학기술경쟁에 대응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근원적으로 관건적인 기술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독창성을 강조하며 자주적인 탐구를 격려하는 면에서 전략적 포치를 하고 참답게 관철할 것을 요구했다.
첫째, 기초연구의 전망성, 전략성, 계통적인 포치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기초연구의 체제와 기제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셋째, 기초연구를 위한 고수준 지원무대를 구축해야 한다. 넷째, 기초연구의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다섯째, 기초연구 분야의 국제협력을 전개해야 한다. 여섯째, 기초연구에 유조한 혁신생태를 구축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기초연구를 과학기술사업의 중요한 일정에 포함시키고 총괄적으로 조률하고 정책지원 강도를 늘이며 기초연구의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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