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운전자 미끄러운 비길, 이런 몇가지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일 14시17분    조회:24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지역에 강한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에서 여러건의 교통고장이 발생했는데 교통경찰은 악천후에 만약 특별히 긴급한 일이 없다면 최대한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 머무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당부했다. 만약 확실히 운전하여 외출해야 한다면 운전자는 마땅히 시시각각 비길이 미끄럽고 시선이 흐릿하며 도로에 물이 고인 등 정황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미끄러운 비길, 차속도 통제와 차량 안전거리 유지가 관건

비오는 날에는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가 나쁘며 가시거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주행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차속도를 잘 통제해야 한다.

또한 도로가 미끄러워 지면마찰력도 이와 함께 떨어지기에 차량 안전거리가 넓을수록 자신에게 남겨진 안전브레이크거리도 더 넓어진다.

비길에 운전할 때에는 전조등을 합리하게 사용해야

비 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제때에 전조등을 켜면 사고의 발생률을 대폭 낮출 수 있다. 특히 비가 쏟아질 때 만약 빛이 어두울 경우 하향 전조등, 안개등, 차폭등과 전후방등을 켜야 한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큰비가 올 때에는 하이빔을 켜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초래된 반사는 운전자의 시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이 고이면 맹목적으로 물을 건너지 말아야

비 오는 날 운전할 때 가장 번거로운 것이 물이 고인 구간을 만나는 것인데 도시구역 저지대, 지하도 다리에 쉽게 물이 고일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절대 맹목적으로 물을 건너면 안된다. 그리고 고속도로에도 꼭 물이 고이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다.

물이 고인 도로에서는 가속페달이나 브레이크를 세게 밟지 말고 조건이 허락되면 살짝살짝 밟는 제동방식을 취해 리탈 및 옆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만약 수위가 비교적 얕으면 방향을 잘 파악하고 핸들을 안정시키며 직선과 저속 주행을 유지하여 두 바퀴가 동시에 고인 물에서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차가 미끄러지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야 한다.

물이 고이면 엔진에 물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두려워

운전하여 물이 고인 로면을 지나갈 때에는 엔진에 물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두렵다. 일단 엔진에 물이 들어가면 엔진이 꺼지고 심지어 엔진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여 손실이 커질 수 있다.

공기흡입구의 높이는 차량이 물을 건널 수 있는 극한지표로서 차종에 따라 공기흡입구의 높이가 다르므로 안전을 위해 바퀴의 절반 이상 물에 잠기면 건너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일단 물에 빠지면 어떻게 스스로를 구해야 하는가?

만약 폭우를 만나면 차 속에서 비를 피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 탑승자는 일단 로면침수위험을 발견하면 빠르게 잠금장치를 열고 내릴 준비를 하거나 즉시 도로변에 주차하고 실내로 대피해야 한다. 차가 물을 건너는 과정에 시동이 꺼지면 일단 랭정함을 유지하고 절대 엔진을 재시동하지 말아야 한다.

이 때 꼭 창문을 빠르게 열어야 한다. 만약 시동이 꺼져 차창과 차문을 열 수 없으면 안전망치 등 날카로운 물건으로 창문의 네 귀퉁이와 가장자리를 두드려 깨뜨릴 수 있다.

교통관리부문은 광범한 운전자에게 비 오는 날 주행할 때에는 주동적으로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운전과정에 로면에 고인 물의 깊이를 판단하고 만약 너무 깊으면 운전해 건너기에 적합하지 않다. 침수된 곳에서 운전할 때에는 저속운전을 하고 최대한 차를 정차하거나 기어를 변속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60
  • 8월 31일, 제11차 전국 귀국교포 및 교포권속 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주석대에서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8월 31일, 제11차 전국 귀국교포 및 교포권속 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습근...
  • 2023-09-04
  • [북경 8월 31일발 신화통신] 8월 31일, 중공중앙 정치국은 회의를 소집하고 와 ‘전국 간부 교양양성 계획(2023년-2027년)’을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인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간부 교양양성은 자질 높은 간부대오를 건설하는 선도적, 기초적, 전략적 공정으로서 중국특색 사회주의...
  • 2023-09-04
  • [북경 8월 30일발 신화통신] 21일 새벽, 사천성 량산이족자치주 금양현에서 집중호우로 갑자기 산홍수가 발생하여 강변 고속도로 JN1 표준구간 대상의 철근가공공장에서 일부 인원이 사망하고 련락이 두절되였다.관련 상황을 료해한 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지시를 내려 ...
  • 2023-09-04
  • 오늘, 제11회 전국 귀국교포 교포가족 대표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이는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로정에 오르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교포계의 성회이고 광범한 귀국교포, 교포가족과 해외교포들의 정치생활에서의 한가지...
  • 2023-09-04
  • 북경8월 30일 신화통신: 8월 30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영국 외교발전대신 클레벌리를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영국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은지 반세기가 넘었고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현재 국제형세에서의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여 중국과 영국은 유엔안보...
  • 2023-09-04
  • 북경 8월 3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국환경발전국제협력위원회 주석 정설상은 30일 북경에서 중국환경발전국제협력위원회 2023년 년회에 참석하고 연설했다.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생태문명건설을 고도로 중시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 2023-09-04
  • 북경 8월 30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총):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는 30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련합소조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식량안전확보사업정황에 관한 국무원의 보고를 심의하고 전문주제질문을 전개했다.조락제 위원장이 주재하고 연설했다.이번 상무위원회 회의는 국가 식량안전확보사업정황에 관한...
  • 2023-09-04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새로운 균주 EG.5 변이주가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차 양성’과 ‘3차 양성’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리용하여 사기를 치는 새로운 류형의 사기수법이 인터넷에 등장했다. 사기군들은 시노백(科兴)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증명서로 1인당 2000원의 보상금...
  • 2023-09-01
  •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과 2023 카타르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해 중국축구협회는 30일 중국남자축구 국가팀 새로운 한기 24명의 집중훈련명단을 공포했는데 앞서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탈락되였던 국가축구대표팀 대장 오희(吴曦), 귀화선수 리가(李可)가 다시 명단에 포함되였고 무한삼진축구클럽의 고준...
  • 2023-09-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