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운전자 미끄러운 비길, 이런 몇가지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일 14시17분    조회:24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지역에 강한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에서 여러건의 교통고장이 발생했는데 교통경찰은 악천후에 만약 특별히 긴급한 일이 없다면 최대한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 머무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당부했다. 만약 확실히 운전하여 외출해야 한다면 운전자는 마땅히 시시각각 비길이 미끄럽고 시선이 흐릿하며 도로에 물이 고인 등 정황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미끄러운 비길, 차속도 통제와 차량 안전거리 유지가 관건

비오는 날에는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가 나쁘며 가시거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주행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차속도를 잘 통제해야 한다.

또한 도로가 미끄러워 지면마찰력도 이와 함께 떨어지기에 차량 안전거리가 넓을수록 자신에게 남겨진 안전브레이크거리도 더 넓어진다.

비길에 운전할 때에는 전조등을 합리하게 사용해야

비 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제때에 전조등을 켜면 사고의 발생률을 대폭 낮출 수 있다. 특히 비가 쏟아질 때 만약 빛이 어두울 경우 하향 전조등, 안개등, 차폭등과 전후방등을 켜야 한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큰비가 올 때에는 하이빔을 켜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초래된 반사는 운전자의 시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이 고이면 맹목적으로 물을 건너지 말아야

비 오는 날 운전할 때 가장 번거로운 것이 물이 고인 구간을 만나는 것인데 도시구역 저지대, 지하도 다리에 쉽게 물이 고일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절대 맹목적으로 물을 건너면 안된다. 그리고 고속도로에도 꼭 물이 고이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다.

물이 고인 도로에서는 가속페달이나 브레이크를 세게 밟지 말고 조건이 허락되면 살짝살짝 밟는 제동방식을 취해 리탈 및 옆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만약 수위가 비교적 얕으면 방향을 잘 파악하고 핸들을 안정시키며 직선과 저속 주행을 유지하여 두 바퀴가 동시에 고인 물에서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차가 미끄러지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야 한다.

물이 고이면 엔진에 물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두려워

운전하여 물이 고인 로면을 지나갈 때에는 엔진에 물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두렵다. 일단 엔진에 물이 들어가면 엔진이 꺼지고 심지어 엔진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여 손실이 커질 수 있다.

공기흡입구의 높이는 차량이 물을 건널 수 있는 극한지표로서 차종에 따라 공기흡입구의 높이가 다르므로 안전을 위해 바퀴의 절반 이상 물에 잠기면 건너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일단 물에 빠지면 어떻게 스스로를 구해야 하는가?

만약 폭우를 만나면 차 속에서 비를 피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 탑승자는 일단 로면침수위험을 발견하면 빠르게 잠금장치를 열고 내릴 준비를 하거나 즉시 도로변에 주차하고 실내로 대피해야 한다. 차가 물을 건너는 과정에 시동이 꺼지면 일단 랭정함을 유지하고 절대 엔진을 재시동하지 말아야 한다.

이 때 꼭 창문을 빠르게 열어야 한다. 만약 시동이 꺼져 차창과 차문을 열 수 없으면 안전망치 등 날카로운 물건으로 창문의 네 귀퉁이와 가장자리를 두드려 깨뜨릴 수 있다.

교통관리부문은 광범한 운전자에게 비 오는 날 주행할 때에는 주동적으로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운전과정에 로면에 고인 물의 깊이를 판단하고 만약 너무 깊으면 운전해 건너기에 적합하지 않다. 침수된 곳에서 운전할 때에는 저속운전을 하고 최대한 차를 정차하거나 기어를 변속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59
  • 전지호와 이어지는 명통하가 바야흐로 맑고 깨끗해지고 있다. 명통하는 아름다운 전지호와 이어져있는 옛 수로로서 운남 곤명의 농업관개망과 홍수방지망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도시가 빠르게 발전하고 주변의 생활쓰레기가 점점 많아짐에 따라 명통하는 한때 오염이 심했는데 주요도시구역을 흘러지나는 구간이 토층과 ...
  • 2023-08-04
  • 북대하 8월 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는 습근평 총서기의 위탁을 받고 지난 3일 북대하에서 여름휴가중인 전문가들을 찾아 위문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광범한 전문가인재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우수한 전문가인재들을 북대하에 초청해 휴가를...
  • 2023-08-04
  • 북경시의 이번 강우는 140년래 가장 큰 강우로서 일부 주민 가정에 ‘밖에서는 큰 비가 내리고 집안에서는 작은 비가 내리며’, ‘외벽에 물이 새고’, ‘지하에서 물이 올라오는’ 등 정황이 생겼다. 북경시 해전구에 살고 있는 조단은 최근 며칠 동안 소유주들이 사회구역채팅방에서 루수신고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적어...
  • 2023-08-04
  • ‘고기를 먹을 때 마늘을 먹지 않으면 풍미가 반감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사실 고기를 먹을 때 생마늘을 곁들이면 풍미가 증강될 뿐만 아니라 고기의 영양가를 높일 수 있다.살고기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들어있만 비타민 B1은 불안정하고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비교적 짧으며 소변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마늘에는...
  • 2023-08-04
  • 최근 ‘독수리’, ‘카누’ 등 태풍날씨의 영향을 받아 많은 지역에 극단적인 비가 내려 홍수와 지질재해를 초래하였다. 련일 많은 대학교들이 통지를 발부하여 긴급재해를 당한 학생들이 림시곤난보조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청화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남개대학, 천진대학, 서북공업대학, 화동사범대...
  • 2023-08-04
  • 무더운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 아래에서 우리는 어떻게 정확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야 할가?“자외선차단은 타지 않는 것을 방지해야 할뿐더러 해볕에 상하는 것도 방지해야 한다. 양산, 선글라스, 자외선차단옷 등 물리적 차단외에 선크림을 바르는 등 수단으로 일정한 정도에서 피부로화를 예방할 수 있다.” 수도의과대학 ...
  • 2023-08-04
  • 길림성 수리청과 길림성 기상국은 2023년 8월 4일 12시 30분에 공동으로 산홍수재해 기상위험 등색주의보를 발령했다. 4일 낮부터 5일 낮까지 왕청현, 훈춘시, 도문시에는 산홍수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연길시, 룡정시, 백산시 관할구역, 무송현, 정우현, 림강현, 통화시 관할구역, 류하현, 통화현, 집안시는 산홍수...
  • 2023-08-04
  • 최근 아동 ‘과학 장남감’가 시장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인기있는 신흥 과학 ‘왕훙 장난감’이 되였다. 하지만 기자는 며칠간의 탐방을 통해 일부 제품에 잠재적인 안전위험이 있음을 발견했다.‘과학 장난감’ 시장에서 인기  한 문구점에서 기자는 각종 ‘아동과학’ 장난감을 발견했는데 물리, 화학, 생물, 지리...
  • 2023-08-04
  • 호적이 새로운 정책을 맞이했다. 8월 3일, 공안부는 고품질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약간의 조치를 발부했는데 그중 호적정책방면에서 일련의 조치를 제기했다.호적조건 진일보 완화, 문턱 낮추어상술한 조치에 따라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신형 도시화를 적극 추진한다. 상주지 호적등록제도를 진일보 완화하고 호적조건을 진...
  • 2023-08-04
  • 철도 여름방학운수가 7월 1일 막을 올렸다. 7월 31일까지 절반의 시간이 지났는데 현재까지 철도12306은 모두 몇장의 기차표를 판매했을가? 인기선로, 도시는 어떤 것이 있을가?올해 여름방학운수가 7월 1일에 시작하여 7월 30일까지 루계로 5억장에 달하는 기차표를 판매했고 하루 평균 판매한 기차표는 1600만장에 달한다...
  • 2023-08-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