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부터 우리 주는 제8차 국가집중구매약품 선정결과를 집행했다.
이번 국가집중구매에 선정된 약품은 도합 39가지 품종인데 평균 하락률이 56%에 달하며 항감염, 심뇌혈관질병, 항알레르기, 정신질환 등 흔한 질병과 만성질환이 포함된다. 선정결과를 집행한 후 우리 주는 년간 약 600만원에 달하는 의료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집중구매에는 갑형 류행성 감기를 치료하는 린산오셀미비르간현탁제(磷酸奥司他韦干混悬剂)와 심근경색, 투석 등 일련의 질병에 사용되는 헤파린계(肝素类) 의약품이 포함되는바 이를 통해 환자의 의료부담을 일층 낮춰주고 환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게 된다.
사명달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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