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터넷매체 '직함 대행' 허위선전에 속지말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일 10시47분    조회:33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인사청, 인터넷매체 직함 대행 허위선전 경계 공고 발표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최근 <인터넷 매체 직함 대행 허위선전을 경계할 데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최근 여러 인터넷 매체들이 직함증서를 대행할 수 있다는 거짓 선전을 방송하면서 ‘교육 참가 후 직함증서 대행 가능’, ‘비용환불, 자격증 취득 후 나머지 대금 지불’, ‘3개월 내에 자격증 취득 가능’ 등 허위약속을 발표해 대중들을 오도하고 사회에 불량한 영향을 끼쳤다. 이에 아래와 같이 특별히 공고한다.

1. 길림성 전문기술인원의 직함을 신고하는 유일한 경로는 길림지혜인력자원 사회보장온라인업무대청 (https://zhrs.hrss.jl.gov.cn/jlzhrs/util/toindex.do)이다. 인터넷 매체가 홍보하는 ‘수시로 신청이 가능’한 경우는 없다.

2. 길림성 직함평가 업무는 1년에 한번만 집중신청 채택, 자격조건의 통일 심사, 각 전문기술 직함평가위원회 정기회의 평가방식으로 진행된다.

3. 길림성 각 전문기술직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상응한 전문기술 직함을 획득한 인원은 반드시 길림성 인사청에 가서 심사와 등록을 한 후 길림지성인사사 온라인업무대청에서 자동으로 전자인증서를 생성하며 동시에 국가인사사 정무서비스 플랫트홈에 업로드해야 한다. 인터넷 매체에서 홍보하는 '3개월 내 자격증 취득'같은 경우는 없다.

4. 길림성의 전문기술직함 심사업무는 시종 정책공개, 표준공개, 절차공개, 결과공개라는 ‘4가지 공개’제도를 견지하고 있다. 각 직함 계렬과 각 전공의 심사 기준조건은 모두 길림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공개되어 있으며 모든 신청자는 자격요건과 업적조건을 볼 수 있다. <길림성 직함심사관리 잠정방법> (吉人社规[2021]2号)에서 규정한데 따르면 길림성의 직함 심사업무는 블라인드 1심 평가(盲评初审), 답변 재심, 전문가 공동심의와 결과공시를 결합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최종적으로 심사 통과자를 확정함으로서 직함 심사 업무의 공평성, 공정성과 공개성을 충분히 구현한다.

광범한 전문기술일군들의 합법적인 권익과 전문기술자격 평가사업의 공신력을 수호하고 직함평가사업의 권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 성 전문기술일군들은 반드시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직함평가 신청사업에 참가하여야 한다. 직함 비법대행기구의 허위광고선전을 경계하여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필요시 현지 공안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도시석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24
  • 일전, 태풍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 일부 지역에 련속적으로 강한 비가 내려 보기 드문 홍수침수 재해를 입게 되였다. 중국제일자동차는 중앙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수하고 총 5,000만원에 달하는 자금과 물자를 기부하여 실제 행동으로 재해지역의 구조와 재건 사업을 지지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중국제일자동차는 제...
  • 2023-08-10
  • 8월 9일, 성군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성군구당위는 주곤훈 동지를 우수한 공산당원으로 추서할 것을 결정하고 전 구 광범한 당원들에게 응급구조 영웅과 선봉모범을 따라배울 것을 호소했다. 8월 초, 길림시 서란지역에 력사기록이래 가장 강한 비가 내려 중대한 재해가 발생했고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 안전이 엄중한 위협...
  • 2023-08-10
  •   8월 5일, 대 단동등약전에 출전한 연변룡정팀 선수들. 8월13일 저녁 7시30분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석가장유동국제체육중심에서 석가장공부팀(10승2무5패)과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18라운드경기를 펼치게 된다. 지난 5월 6일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제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과 1:1로 빅은 바 있...
  • 2023-08-10
  • 고희문턱을 넘어선 인생의 막바지에서 휘청거리며 걸어온 인생길을 뒤돌아보노라니 고향의 그리움에 눈굽이 축축이 젖어든다. 철갑을 두른 듯 마을을 지켜선 완달산, 50년 전 아낙네들이 빨래방치로 황어떼들을 잡았던 호브트하, 그리고 산딸기 무르익는 조일산 아래에 오붓이 들어앉은 고향마을... 그보다도 제일 그리운 것...
  • 2023-08-10
  • 제15번째 전국 ‘전민건신일’을 맞으며 8월8일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체육장에서 전민건신전시대회를 성대히 진행했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표현한 광장무 장백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전민건신전시대회에는 장백제1중학교, 현조선족로인협회, 현성 4개 사회구역과 현사...
  • 2023-08-10
  •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시영업 시작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8일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에 따르면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연변국제보세직구센터)은 6일부터 1층에 대한 시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9.3 자치주 창립기념일을 즈음해 기타 구역도 륙속 영업을 시작하여 연변관광소비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된다. 연길서역...
  • 2023-08-09
  • ‘화·합―중·한 민간 회화 교류전’이 일전 강소성 소주우(吴)문화박물관에서 열렸다. 교류전에선 도화오(桃花坞) 목판 년화(木刻年画)와 한국 민화(民画) 작품 총 61점이 전시됐다. 작품은 고전을 계승하거나 아름다운 미래 생활에 대한 념원을 표현하고 경계를 무너뜨리 전통 예술의 새로운 발전 형태를 모색하였다. 소주...
  • 2023-08-09
  • 올해 제6호 태풍 ‘카눈’이 길림성에 가져올 영향에 대비하여 8일, 길림성인민방공판공실은 위험 주의보를 발표하여 ‘태풍피해 방비작업을 참답게 할 것’을 요구했다. 기상부문은 제6호 태풍의 방향을 바꾸어 북상하는 것과 높은 골조의 영향을 받아 8월 10일 새벽부터 12일까지 길림성 동부와 남부에 한차례 뚜렷한 강수...
  • 2023-08-09
  • 부여시 사영민병응급련 당원돌격대는 홍수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홍수방지 지휘와 포치에 따라 홍수방지 재해구조 일선에서 돌격하고 있다. 반석 문수하 맹가수자원관측소 사업일군들이 한창 강물의 흐름을 측정하고 있다. 륙군 제78집단군 모 려단 당원돌격대가 서란시 청송림장에 깊이 들어가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도...
  • 2023-08-09
  •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라림하 연선 지역은 홍수침수 재해를 입었다. 련일간, 피해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긴급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
  • 2023-08-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