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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가르쳐주니 스마트폰 재밌기만 하구만”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일 12시56분    조회: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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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화시 휘남현 루가조선족향은 로인을 돕는 봉사사업을 잘하고 로인들이 디지털화, 지능화가 갖다주는 편리를 향수하도록 돕기 위해 당원 간부,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룡광촌에 가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혜적으로 로인을 돕는’ 스마트폰 보급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룡광촌은 조선족촌으로서 촌민은 로인이 위주이다. 활동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로인 한명씩 책임지고 일대일로 얼굴을 맞대고 로인들에게 위챗, 알리페이, 콰이서우, 틱톡 등 상용 앱의 사용방법을 세심하게 가르쳐주어 로인들이 스마트폰 사용에서의 애로사항들을 해결해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선족 로인들의 다양화, 품질화된 수요를 크게 만족시켰으며 로인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였을 뿐만 아니라 로인들이 시대의 발걸음을 바싹 따라가며 로년생활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루가조선족향은 계속하여 로인군체의 수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돌려 풍부하고 다양한 로인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로인들의 획득감, 행복감을 제고시킬 것이다.

/왕추우(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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