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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적극 대처해 축산업 손실 없도록 보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4일 08시48분    조회: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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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강우에 대비해 주농업농촌국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홍수방지, 재해감소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축산기업에 손실이 없도록 보장하고 있다.

깊은 중시를 돌리고 대응을 강화했다. 조직, 지도를 강화하고 전문일군을 응급당직에 배치한 한편 기상, 수리 부문과의 련계를 유지했으며 날씨변화를 빈틈없이 주시하면서 위챗, 메세지, 전화 등 방식으로 양식호들에게 일기예보 정보를 발송하여 양식호들의 재해 방지, 감소와 조기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재해 방지, 감소 지도와 봉사를 강화했다. 각 현(시) 사업일군들은 제때에 가축 양식장(호)에 재해날씨 정보를 전달하고 재해방지 준비 사업을 지도한 동시에 축사를 사전에 점검, 수리하고 배수관을 원활히 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우환을 전면 배제하게 했다

사료와 축산물 생산과 판매의 련결을 강화했다. 여물, 가축 백신, 소독약품 등 물자 비축을 강화하고 여물 운반, 가축 종묘 이동, 가축 출하 등 운수경로에 막힘이 없도록 보장했다. 한편 전염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동물 전염병 예방, 통제를 강화하며 가축 방역을 제때에 실시하는 등 전염병 예방, 통제 응급대책을 잘 마련함으로써 이를 통해 전 주 사육기업의 정상적인 생산을 보장하는 데 힘을 보탰다.

병으로 죽은 동물의 무공해 처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병으로 죽은 동물을 도살하지 않고 가공하지 않으며 식용하지 않고 운반하지 않으며 버리지 않고 엄밀하게 무공해 처리하는 조치를 엄격히 시달했다. 위챗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는 동시에 홍수방지 전단지를 돌려 선전, 인도를 강화함으로써 병으로 죽은 가축을 함부로 버리거나 페기하는 현상을 단호히 근절시켰다.

응급대비 사업을 참답게 실시했다. 홍수기 기간의 응급당직 사업을 강화하고 응급당직표를 작성했으며 당직전화를 24시간 개통해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보고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며 과학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응급 돌발 전염병 상황에 대비한 준비사업을 잘 벌려 전염병 상황이 발생하면 제때에 적절하게 처리하는 동시에 제때에 상급 기관에 보고하도록 담보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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