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신분증이 이미 출시되였다? 은행카드 정보도 제공해야 할가?
최근 시민 장씨 아주머니는 상해시공안국 보산지국 사당신춘파출소를 찾아 경찰에게 ‘제3대 신분증’과 관련된 문제를 문의했다. 경찰의 질문에 장씨 아주머니는 경찰에게 모 위챗그룹에서 ‘제3대 신분증’이 출시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변경업무를 진행할 생각이였는데 개인 신분증과 은행카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말에 장씨 아주머니는 반신반의하다가 파출소에 와서 해당 사실을 문의했던 것이였다.
경찰은 장씨 아주머니에게 현재 이른바 ‘제3대 신분증’이 존재하지 않으며 쌀, 기름 등 ‘작은 혜택’을 경솔하게 믿고 개인정보를 함부로 류출하지 말라고 명확히 알렸다.
경찰 당부:출처를 알 수 없는 위챗그룹, 문자메시지, 전화 등을 경솔하게 믿지 말고 개인 신분증과 관련 개인정보를 잘 보관하며 신분증, 은행카드를 매매하는 등 불법범죄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110에 전화를 걸어 공안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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