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방향 틀었다!
후속에 또 우리 나라에 영향주는 태풍이 있을가?4일 오전 ‘카눈’은 절강 남부 근해에서 ‘화려한 턴’을 하여 동북방향으로 이동했고 점차 우리 나라와 멀어져갔다.
그러나 ‘카눈’이 동해에서 오래 머무르고 천천히 약화되기 때문에 향후 3일 동안 절강 연해, 대만섬과 동해 해역에서 지속적이고 강한 비바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중 대만도 일부 지역은 특대폭우가 나타나게 된다. 중앙기상청은 저녁 18시에 계속하여 태풍 청색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이틀간 천문대조인만틈 ‘카눈’이 몰고 온 풍랑이 천문대조의 영향과 겹쳐 강소 남부에서 복건 북부까지 파도, 폭풍 증수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상술한 연해 지역의 사람들은 방심하지 말고 자신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해변에 될수록 가지 말아야 한다.
‘카눈’이 비록 점점 멀어지고 있지만 8월은 여전히 태풍 활약시기이다. 후속에 또 우리 나라에 영향주는 태풍이 생성될가?중앙기상대 소식에 따르면 앞으로 10일간 남해와 서북태평양에서 하나의 태풍이 형성될 수 있지만 우리 나라 근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고 한다.
또한 기후 추세로 볼 때 8월에 서북태평양과 우리 나라 남해에는 4~6개 열대전선(중심풍력≥8급)이 생성되여 평년 동기(5.6개)에 비해 적고 그중 2~3개 열대전선이 상륙하거나 우리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전선의 성행경로는 서북행을 위주로 하고 동시에 북상, 서행과 근해 방향에서 경로전환이 있으며 주요하게 우리 나라 화동과 화남 연해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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