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오전 9시 반, 전국 유명 민영기업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조력 고위급 회담이 심양에서 개막했다.
약 900명의 유명 기업가들이 회담에 참석해 진흥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료녕성인민정부와 중화전국상공업련합회가 주최하고 성위 통전부, 성공상련, 성공업정보화청, 성상무청, 성발전개혁위원회, 성과학기술청, 성농업농촌청, 성문화관광청이 주관했다.
개막식 현장에는 비즈니스 기회가 차넘쳤다. 전면적인 소개를 통해 회담에 참가한 기업가들은 료녕의 발전환경의 변화, 산업의 기반, 발전의 기회를 깊이 체감했다. 회담 현장에서 신에너지, 신재료, 첨단장비, 농산품 심층가공 등 3차 산업의 10여개 령역의 총투자 634억원에 달하는 24개 항목 계약이 체결됐다. 투자자는 북경, 상해, 절강, 해남 등 10여개 성, 시의 기업들이다.
3일 오후, 선진제조업, 농업산업, 신에너지산업, 문화관광산업, 야금신재료산업 등 5개 테마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였다. 국내외 업계 전문가, 기업가들은 활동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해 발전추세에 대해 론의하고 진흥 건의를 제기했으며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4일, 회담 참가자들은 각 도시를 방문해 현지에서 고찰하고 심도있는 상담과 정밀한 매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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