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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무국 민영기업 써비스 20개 조항 출범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4일 11시12분    조회: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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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세무총국 료녕성세무국은 민영기업 발전과정에서의 두드러진 문제점에 초점을 맞춰 5개 방면 20개 조항의 써비스 조치를 출범, 안정적이고 공평하며 투명하고 예측가능한 세수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 

 

성세무국 관련 책임자는 전 성 민영기업에 좋은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부문은 우선 수요에 맞춰 효과적인 정책 공급을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성세무국은 우대정책 전면 락착, 정책 배당금 충분히 방출, 세금정책 정밀 지도, 정책 효과 실시간 반영 등 4개 조치를 취하고 466가지 세제혜택을 포괄한 ‘신고 면제 직접 향유’ 써비스를 출범해 감세•비용인하•환급•연납 정책 효과가 민영기업에 최대한 빨리 전달되도록 추진한다.

 

공평공정을 촉진하는 방면, 세무부문은 청풍세무 기업구제, 집법행위 규범, 세무집법방식 최적화, 세무집법표준 통일 등 4개 조치를 출시하고 ‘최초 위반 처벌면제’ 제도를 보완하며 포용적이고 신중한 원칙을 견지한다.

 

민영기업에 에너지를 주입하고 활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각측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고 한 방향으로 힘을 써야 한다. 이를 위해 성세무국은 효과적인 플랫폼 구축, 세무와 은행업 협동 강화, 사슬 보완•강화, 써비스 최적화 협력 등 4개 조치를 통해 각측의 협력루트를 건설한다. 그중 세무와 은행업 협력기제를 심화하고 보편혜택성 금융 세무•기업•은행 종합직능 써비스 플랫폼을 최적화하며 민영기업 특히 령세기업이 납세신용을 융자신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납세자 공급사슬 조회’ 기능 강화로 기업이 거래비용을 절감하고 효과적인 구매 및 판매를 실현하는 데 조력한다.

 

품질 및 효률 제고 방면에서 세무부문은 수요에 따른 개성화 써비스, 특색 써비스, 시간 단축 써비스, 절차 최적화 품질 제고 써비스 등 4개 조치를 출시해 대형 민영기업의 발전을 위한 써비스 관리 전문가팀을 구성하고 전정특신 ‘작은 거인’ 민영기업에 ‘1가구 1파일’ 써비스를 제공하며 민영기업 중대 프로젝트에 ‘프로젝트 집사’ 써비스를 제공한다. 조건에 부합되는 민영기업에 대해 자료가 불완전하더라도 ‘선처리 후보완’ 써비스를 제공한다.

 

조세 관련 요구에 빠른 답복을 주기 위해 전 성의 세무시스템은 정책권익심사를 강화하고, 반응속도를 높여 효률적으로 처리하며, 요구 반영 루트를 원활히 하고, 조세분쟁을 제때에 조정하며, 민영기업 발전 요구의 효과적인 수집, 신속한 대응 및 반영 기제를 보완하여 민영기업이 관심하는 리해관계 문제에 신속히 대응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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