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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 몽골, 길림, 흑룡강에 대해 홍수예방 Ⅳ급 응급대응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4일 10시13분    조회: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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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는 8월 2일 10시에 내몽골자치구,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에 대해 홍수예방 Ⅳ급 응급대응을 가동했다.

수리부가 발표한 홍수상황에 관한 통보에 따르면 2일부터 4일까지 송료류역의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영향을 받아 송료류역의 니이기저수지(尼尔基水库) 아래의 눈강 우측 지류, 제2송화강 하류 간지류 및 송화강 간류에 뚜렷한 증수 과정이 나타난다. 그중 제2송화강 하류와 송화강 상류 간류에는 경계 수위에 가까운 홍수가 발생할수 있다.

수리부는 홍수예방 Ⅳ급 응급대응을 가동하는 동시에 관련 성급 수리부문과 수리부 송료수리위원회에 통지를 발송하고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강우 상황, 수위 상황에 대해 동태적인 감측예보를 전개하고 상의, 연구, 판단을 강화하며 수리공정의 홍수 예방과 조절을 과학적으로 실시하고 제방에 대한 순찰수비를 강화하며 저수지가 안전하게 홍수를 맞이하고 중, 소 하류의 홍수 재해와 산사태 재해에 대한 예방을 잘 틀어쥐며 인민군중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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