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친구사이 116만원 재무분쟁을 법관이 이렇게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4일 11시27분    조회:24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장춘시이도구인민법원 집행법관 송동승은 집법조치를 충분히 잘 리용하여 진심으로 법과 도리를 명확히 설명해 줌으로써 거액 채무분쟁을 타당하게 집행 완결했다.

언모와 장모 부부에게는 공사를 도급하는 것이 가정 생활 수입원이다. 공사의 수요로 이들은 여러차례 친구 류모한테서 돈을 빌렸으나 기한내에 갚지 않았다.류모는 이들 부부를 법원에 기소하였고 법원은 언모와 장모가 즉시 류모한테 차관 116만원을 반환하고 년리률 6% 에 따라 자금 점용기간의 리식을 지불하도록 판결하였다.

집행절차에서 언모는 자신의 명의로는 오직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한채밖에 없다하였고 장모는 잠시 상환능력이 없다고 했다.집행법관은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경매절차에 따라 이들 부부의 주택을 인터넷상에서 경매하였는데 가격 원인으로 두차례 경매가 실패되였다. 하여 법에 따라 집법 신청 집행자 류모한테 51만원으로 값을 쳐서 변상으로 그만한 차관을 언모와 장모 부부가 반환하는 것으로 인정하게끔 합의보았다. 주택을 류모한테 교부한후 집행법관은 재차 쌍방 당사자를 만나 잔금 상환사항을 소통했다. 피집행자는 법원이 이렇게 큰 집행강도를 가질 줄은 생각지도 못하고 잔금에 대해 화해하는데 동의하였다.집행법관 송동승과 법관조리 맹관기는 정황에 따라 중간에서 계속 쌍방과 소통하고 피집행자에 상대해 법을 해석하고 도리를 밝히며 집행절차 중의 공제 및 이체( 扣划), 경매, 강제 이주 등 집행조치와 의무리행을 거절하는 경우 징계조치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해 주었다. 한편 집행 신청자에게는 사건처리시스템과 여러 부문에 가서 조회하도록 해석하고 설명해주었다. 또한  피집행자의 명의로 잠시 재산을 집행할수 없기에 본 안건은 집행할수 없는 위험이 있는 점으로부터 출발하여 쌍방이 친구관계인 것과 결부해 서로 량해하고 서로 양보하도록 했다. 집행 신청자는 일부 리자를 포기하는 것을 고려할수 있는 점으로부터 출발하여 피집행자에게 친우들의 도움을 동원하여 될수록 빨리 빚을 반환할 것을 권고할수 있다고 해석해주었다. 법관의 인내성 있는 소통을 거쳐 쌍방은 화해를 이루었다.

열흘후 피집행자 장모는 65만원의 현금을 빌리고 법원에 가서 집행 신청자 류모에게 모든 체불 원금을 반환하였으며 류모는 피집행자에게 자금 점용 리자와 리행 지연 리자를 요구하는 것을 포기하였다.쌍방은 악수하고 화해하면서 본 안건을 담당한 집행법관에 대해 련이어 칭찬했다.

이도법원의 집행간부와 경찰은 시종 선의 문명한 집행 리념을 계승하고 강제조치를 충분하고 합리하게 사용하며 진심으로 따뜻함을 전달하여 법치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대중의 ‘급, 난, 근심’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과정에 사법량심을 실천하고 사법위민을 엄수했다.

/도시석간 려츰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24
  • 일전, 태풍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 일부 지역에 련속적으로 강한 비가 내려 보기 드문 홍수침수 재해를 입게 되였다. 중국제일자동차는 중앙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수하고 총 5,000만원에 달하는 자금과 물자를 기부하여 실제 행동으로 재해지역의 구조와 재건 사업을 지지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중국제일자동차는 제...
  • 2023-08-10
  • 8월 9일, 성군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성군구당위는 주곤훈 동지를 우수한 공산당원으로 추서할 것을 결정하고 전 구 광범한 당원들에게 응급구조 영웅과 선봉모범을 따라배울 것을 호소했다. 8월 초, 길림시 서란지역에 력사기록이래 가장 강한 비가 내려 중대한 재해가 발생했고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 안전이 엄중한 위협...
  • 2023-08-10
  •   8월 5일, 대 단동등약전에 출전한 연변룡정팀 선수들. 8월13일 저녁 7시30분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석가장유동국제체육중심에서 석가장공부팀(10승2무5패)과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18라운드경기를 펼치게 된다. 지난 5월 6일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제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과 1:1로 빅은 바 있...
  • 2023-08-10
  • 고희문턱을 넘어선 인생의 막바지에서 휘청거리며 걸어온 인생길을 뒤돌아보노라니 고향의 그리움에 눈굽이 축축이 젖어든다. 철갑을 두른 듯 마을을 지켜선 완달산, 50년 전 아낙네들이 빨래방치로 황어떼들을 잡았던 호브트하, 그리고 산딸기 무르익는 조일산 아래에 오붓이 들어앉은 고향마을... 그보다도 제일 그리운 것...
  • 2023-08-10
  • 제15번째 전국 ‘전민건신일’을 맞으며 8월8일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체육장에서 전민건신전시대회를 성대히 진행했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표현한 광장무 장백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전민건신전시대회에는 장백제1중학교, 현조선족로인협회, 현성 4개 사회구역과 현사...
  • 2023-08-10
  •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시영업 시작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8일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에 따르면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연변국제보세직구센터)은 6일부터 1층에 대한 시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9.3 자치주 창립기념일을 즈음해 기타 구역도 륙속 영업을 시작하여 연변관광소비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된다. 연길서역...
  • 2023-08-09
  • ‘화·합―중·한 민간 회화 교류전’이 일전 강소성 소주우(吴)문화박물관에서 열렸다. 교류전에선 도화오(桃花坞) 목판 년화(木刻年画)와 한국 민화(民画) 작품 총 61점이 전시됐다. 작품은 고전을 계승하거나 아름다운 미래 생활에 대한 념원을 표현하고 경계를 무너뜨리 전통 예술의 새로운 발전 형태를 모색하였다. 소주...
  • 2023-08-09
  • 올해 제6호 태풍 ‘카눈’이 길림성에 가져올 영향에 대비하여 8일, 길림성인민방공판공실은 위험 주의보를 발표하여 ‘태풍피해 방비작업을 참답게 할 것’을 요구했다. 기상부문은 제6호 태풍의 방향을 바꾸어 북상하는 것과 높은 골조의 영향을 받아 8월 10일 새벽부터 12일까지 길림성 동부와 남부에 한차례 뚜렷한 강수...
  • 2023-08-09
  • 부여시 사영민병응급련 당원돌격대는 홍수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홍수방지 지휘와 포치에 따라 홍수방지 재해구조 일선에서 돌격하고 있다. 반석 문수하 맹가수자원관측소 사업일군들이 한창 강물의 흐름을 측정하고 있다. 륙군 제78집단군 모 려단 당원돌격대가 서란시 청송림장에 깊이 들어가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도...
  • 2023-08-09
  •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라림하 연선 지역은 홍수침수 재해를 입었다. 련일간, 피해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긴급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
  • 2023-08-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