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경, 천진, 하북의 극단적인 비가 기본적으로 멈췄지만 후속적인 재해구조, 홍수위험, 지질재해위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극단적인 강한 폭우를 제외하고 금방 지나간 7개월 동안 극단적 고온, 초강력태풍이 끊임없이 우리 나라에 영향줬다. 이는 우리에게 어떤 경종을 울려주는가? 미래에 극단적 날씨가 점점 더 상시화될 것인가? 극단적 날씨에 직면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함께 주목해보자.
올해 여름 우리 나라 극단적 날씨 변화의 복잡성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중국기상봉사협회 회장 허소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선, 6월부터 우리 나라에는 이미 여러차례 구역적 고온이 나타났는데 6월의 구역적 고온 정황은 이미 사상 최고치를 초과했으므로 올해 고온은 6월부터 시작된 것이다. 다음으로 올해 7월에 고온, 폭우, 강한 태풍 등 여러가지 극단적 날씨 사건이 한데 결합돼 우리가 직면한 형세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7월에 우리 나라에는 가뭄과 홍수가 급격히 전환되는 상황이 나타났는데 화북지역은 북경을 포함해 초기에는 고온과 비가 적었으나 갑자기 폭우로 바뀌여 심각한 재해를 일으켰다. 예보, 조기경보, 응급대비의 각도에서 어려움과 복잡성이 증가되였으며 기존의 예방시설을 포함해 새로운 정황의 발생에 대처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이 또한 우리에게 극난날씨 기후사건에 대처하려면 보다 높은 경각심을 유지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정비조치를 취해한 한다는 경종을 울려주었다.
앞으로 극단적 날씨 기후사건이 얼마나 빈번해질가?허소봉은 극난날씨는 우리가 올해 처음 만난 것이 아니라 작년에 이미 세계적으로 대범위의 지속적인 고온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21세기의 앞 20여년을 그 이전 20년과 비교하면 극단적 날씨 기후사건이 모두 뚜렷하게 증가했는데 이 또한 세계기상기구가 발표한 정보이기도 하다. 그중 중국도 기후사건이 비교적 많이 증가한 국가중 하나이다. 이외 기후변화의 각도에서 말하면 과학자들은 이미 분명한 대답을 내놓았다. 유엔 정부기후변화전문위원회(IPCC)가 발표한 평가보고에서는 더욱 높은 신뢰성과 더욱 많은 증거로 기후변화와 전세계 각지 극단적 날씨 기후사건의 빈번한 인과관계를 서술하면서 지구환경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이 문제는 인류 자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고온, 폭우, 그리고 빙권의 용해와 생물권의 퇴화가 포함되는데 이것들은 모두 우리가 직면한 재해이지만 우리는 평소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배경에서 앞으로 이러한 극단적 사건의 지속과 발생은 모두 확률이 높은 사건이기 때문에 더욱 경각심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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